[PC] 난 거친 남자가 좋더라. 세키로 리뷰

[드나르베]

다크 소울, 안해본 사람은 있어도 모르는 사람은 없는 이름입니다.

지독한 난이도와 악랄한 스테이지구성등으로 악명이 높은 시리즈죠. 동시에 소울라이크라는 말을 만들어 낼 정도로 컬트적인 인기를 가지고 있는 시리즈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소울시리즈를 만든 회사에서 내놓은 신작 세키로는 많은 사람들이 목이 빠져라 기다린 게임입니다.

저 또한 소울시리즈를 재미있게 플레이한 유저였기 때문에 상당히 기대중이었는데요, 한편으로는 내심 불안감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냥 다크소울 in Japan이면 어떡하지 같은 불안감 말이죠. 물론 재미야 있겠지만, 비슷한 게임도 이미 있는 마당에 실망감을 감추기 어려울것 같았거든요. 

과연 그런 불안감을 무색하게 할 수 있는 게임이었을까요?

한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록펠하임]

영상 잘 만드셨네요 'ㅁ'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