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져스로 프랜차이즈 모드 시작했습니다
스프링캠프에서 시범경기상대로 샌디에고를 만났네요
처음해보면 타격이 의외로 어려운데
생각보다 반박자 늦게 히팅하면 잘 맞는것 같습니다.
가끔가다 퍼펙트히트 맞으면 딱!! 하는 작렬음과 진동이 오는데
느낌이 정말 좋습니다.
근데 무조건 홈런은 아닙니다 ㅋ
메쟈리그니까요..
그래도 적당히 타격감 잡으면 파워로 조집니다.
고글에 경기장도 비치네요.
선수들까지 비치는건 무리였나봅니다 ㅎ
슈즈 질감이 스펀지 같습니다.
세잎~~!
아웃!~
하썽킴 제법 닮게 표현됐네요
재밌는게 공이 날아올때
더그아웃이랑 관중석 리액션인데
여유롭게 구경하다가
이렇게 반응합니다 ㅋ
하썽킴 타석
내야땅볼 아웃~
이번에는 3루쪽 파울~
구경하다가
피해줍니다 ㅎ
오늘 잘 안풀리는 하썽킴
좌중간 빠지는 볼을 다이빙 캐치
2루에
2루 1루 더블플레이
한건해주네요. 게임에서 하썽킴 수비능력치는 좋은것같습니다.
느낌이 쌔한 더그아웃
공날아온다...
어이쿠..
시범경기라 등번호도 없고 경기장도 구려서 좀 보는맛이 떨어지네요 ㅋㅋ
얼른 정규리그 들어가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