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 베요네타2 엔딩까지

[시크렌]

 전작인 베요네타1편은 스팀으로 즐겼는데

노말 난이도 초회차 기준으로 상당히 어려운 게임 이었습니다.

회피를 잘하면 위치타임 발동해서 때리면 되는데

몹들이 엇박자로 공격하는 경우가 많아서 후반으로 갈수록 피로도가 증가하는 게임 이었습니다.

이게 노말 난이도인건가 내가 너무 못하는건가 라는 생각으로 

나중에 후기를 찾아보니간 저와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싼값에 샀으니간 그래도 엔딩까지는 보고 끝내자는 생각으로 아이템 써가면서 

억지로 클리어를 했는데

게임 자체는 예전 데메크 생각이 날 정도로 잘 만들었지만 피곤한 난이도에 지쳐서 1회차까지만 하고

그대로 봉인 했었는데

이번 2편은 난이도 조절이 있다고 이번엔 제대로 즐겨볼 생각으로 2편을 구입 하게 되었습니다.

노말 난이도 기준으로 위치타임 판정이 상당히 후해진것 같았고 몬스터들도 적당히 맞다가 죽는거 같아서

즐겁게 플레이 할수 있었습니다.

탄력받아서 고대로 2회차로 하드모드를 달렸는데

2하드모드가 전작인 노말 난이도랑 같은거 같네요.

좀 빡신 구간에선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클리어 할수 있을정도 였네요.

전체적으로 위치타임하는 손맛이 너무 좋아서 즐겁게 즐겼지만

제작비때문인지 스토리 진행할때 스샷으로 진행되는 컷신에서는 

아쉽게 느껴졌네요.

바로 3편으로 넘어갈까 했는데 지금 밀려 있는 게임이 있어서 3편은 다음에 즐겨봐야겠습니다.

[보이지않는지도]

플레이시간은 얼마나 걸렸나요?

[시크렌]

노말로 컷신 전부 보면서 숨겨진 아이템 찾으면서 플레이하는데 5~8시간걸린거 같고
하드로 컷신 조금식 스킵하면서 플레이하니간 4~5시간 건린거 같습니다

[보이지않는지도]

이제 챕터4인가 그런데 엔딩까지 짧군요
얼른하고 3하고 포켓몬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メ한조ξ]

스샷처럼 진행되는건 그냥 시리즈 특징입니다.
제작비 상관없어진 3도 그런식의 연출이 들어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