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후 일본이 한반도에서 철수하기전.. 미군을 기다리는 한달동안 벌어진 일들
한반도 38선 일본이 그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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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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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중공연합군에게 패전한 일본은.. 독일처럼 분단국가가 될것을 우려해 세계2차대전 항복을 선언하고 ~ 미국에게 생체실험자료와 수탈한보물들을 미국에 넘겨주면서 미국이 일본을 전범국가 리스트에서 빼주는 딜을 성공시킨다..
그후 소련중공연합군의 남하를 두려워한 일본은..독일처럼 분할될것을 우려해..
미국에게 한반도 분할을 요청했고..미국은 곧바로 한반도에 상륙해 3.8선을 그었다
그후 김구 및 민족주의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친일파들을 등용한 이승만은 대통령의 야욕을 품고 독단적으로 미국에 지원을 받아 남한에 단독정부를 설립한다..남한이 먼저 정부를 설립하자.. 니들이 정부를 만들면 우리도 정부를 만들겠다 그러면서 북한도 부랴부랴 김일성을 중심으로 급하게 정부를 설립하게 된다.. 이렇게 남북은 처음으로 갈라지게 되었다...
이후 소련 스탈린에게 군수지원을 받은 김일성은 친일파를 척살시키자는 명분으로 남한으로 처들어온다. 그게 바로 6.25전쟁이였다... 물론 이전쟁에는 김일성의 독재와 적화통일을 위한 목적도 포함되있습니다..
이 전쟁으로 김일성은 당시 군부를 장악했던 팔로군 출신 연안파를 제거해 독재를 영구화했고 이승만도 사회주의 민족주의 계열 정적을 모두 제거해 독재 체제를 구축했다. 이무렵에 북한에서는 친일파 숙청이 시작되고 친일파 후손(서북청년단) 일부가 남한으로 도망처나온다..훗날 그들이 이승만과 연대해 남한에 기득권층을 형성한다
결과적으로 일본은 6.25전쟁으로 미국방위선업체의 투자를 받고 다시 경제가 살아나게 된다...
아베정부 일본의 생각은 조선이 미국에게 패했기에 포기한 것이지 일본이 조선인들에게 패한 것은 아니라는 겁니다. 그러니 한반도에 대한 지분이 아직은 일본에게 있다는 것이죠.
실제로 일본에 혐한극우들은 아직도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국가를 인위적으로 나누는 일은 그 나라가 전쟁을 일으킨 책임을 져야 하거나 반 인륜적인 일을 벌인 국가가 받는 가혹한 형벌입니다 . 2차 대전후 대표적인 전범국인 독일은 서독과 동독으로 나뉘였죠 하지만 피해자인 한국이 되려 남북으로 일본대신 분단됩니다 ~ 일본의 주장대로 일본이 미국에 의한 원폭피해자란 코스프레가 결국 맥아더 한테 통한 덕분이죠 ..
맥아더 역시도 일왕 히로히토가 주는 일본최고훈장을 받은 일본전범자본에 매수된 친일파다 보니.. 원래는 두만강에 3.8선을 그어야 맞는건데~ 우리민족은 전범국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남북으로 분단시켜버리는 아쉬움을 지울 수 없는거죠.
원래는 전범국인 일본이 분단되고 일본에 소련중공연합군과 미군이 전쟁을 하는게 맞는데... 일본이 한반도에 미군을 끌어들여 미군이 한반도를 분할시키게 만듬으로써... 한반도가 미군과 소련중공연합군에 전쟁터가 되버리는 결과를 가져온것입니다... 지금도 우리가 일본놈들 대신 한반도가 남북으로 갈려저 전쟁위험속에서 고통 받고 있는 지금의 실태가 너무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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