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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나라 환경미화원 [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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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인식과 교육때문이라 봅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는 자신의 직분에 따라(正名) 사람다움(仁)을 실현함으로써 예(禮)를 회복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조화로운 사회(和而不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유학을 만들었지 천시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뭐든 유교때문이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대규모적인 사상자와 이사등으로 인해 그동안의 패러다임이 거의 무너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교육이 문제인거죠.
13.11.0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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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버니 넌 함부로 막 대해도 되는 천민ㅇㅇ 이런 의식 수준이 문제입니다 이건 유교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천박한 거
13.11.0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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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려서 쓰레기 치우는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혐오감을 가지나 보네요
13.1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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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뀌어야 할 문화가 육체노동,기술자를 천시하는 유교문화입니다. 호주 가보면 하수도 배관공 오면 굽신 거립니다. 맘에 안들면 안 고쳐주고 그냥 감.. 그러면 집안에 오물이 널리고 볼일도 못보게 되죠. 참고로 잘 나가는 배관공이 연봉 12~18만불 정도 된다고 합니다.
13.1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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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까는 사람들은 유교를 제대로 아는지 궁굼하군요. 사서삼경 정도는 독파하셨나 보죠?
13.11.06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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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바뀌어야 할 문화가 육체노동,기술자를 천시하는 유교문화입니다. 호주 가보면 하수도 배관공 오면 굽신 거립니다. 맘에 안들면 안 고쳐주고 그냥 감.. 그러면 집안에 오물이 널리고 볼일도 못보게 되죠. 참고로 잘 나가는 배관공이 연봉 12~18만불 정도 된다고 합니다.
13.11.06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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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기사분들이나 노동직 대하는건 집집마다 틀리죠 저희집은 비데고치는 기사님만와도 어머니께서 고생하신다고 과일 갈아둔 쥬스나 음료내놓는 | 13.11.06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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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어머님이 자상하신것 같네요. 그리고 제대로 된 사람은 애초에 다른 사람한테 함부로 욕하고 천시하질 않죠 저건 문화로 보기보다 애초에 저 욕하는 젊은 놈의 인간성이 문제로 보이네요 | 13.11.06 17: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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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초에 육체노동종사자들이 저임금인것도 우리가 호주랑 다른 원인 중에 하나지요 저임금은 곧 낮은 사회적위치 잖아요 그래서 저딴 쓰레기마인드 놈들이 만만하게 보고 덤비는거죠 그렇지 않겠어요? 청소부도 고임금이면 당장 대하는 눈이 달라질걸요 | 13.11.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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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문제가 아니라 잘못된 인식과 교육때문이라 봅니다. 유학의 창시자인 공자는 자신의 직분에 따라(正名) 사람다움(仁)을 실현함으로써 예(禮)를 회복하여, 서로 다른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조화로운 사회(和而不同)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유학을 만들었지 천시하라고 한적은 없습니다. 뭐든 유교때문이라고 하는것은 옳지 않습니다. 한국전쟁 이후 대규모적인 사상자와 이사등으로 인해 그동안의 패러다임이 거의 무너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교육이 문제인거죠. | 13.11.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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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못 버니 넌 함부로 막 대해도 되는 천민ㅇㅇ 이런 의식 수준이 문제입니다 이건 유교나 이런게 문제가 아니라 그냥 인간 자체가 천박한 거 | 13.11.06 17: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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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보단 성리학에 더 가깝지 않으려나요... 성리학은 레알 조선을 망친 주범 | 13.11.06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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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리학도 아닙니다. 성리학이 심학적 경향으로가고 교조화하는 문제가 있지만 그렇다고 성리학때문에 직업 천시현상이 생긴다 라는거는 어불성설입니다. 차라리 자본주의의 폐혜인 황금만능주의에 기인한겁니다. 우리나라에서 천대받는직업들은 대체로 돈도 제대로벌지못하고 육체적 노동을 주로하는 직업들이 천대받죠. | 13.11.06 2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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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농공상 이란 표현자체가 조선때는 존재도 안했습니다. 조선후기 실학자란 존재도 현대에 들어와 붙인 이름이지, 실상은 훈구학파의 후기형태이고요다른나라들이 미신따위에 휘둘리때 조선은 논리적으로 현상을 탐구했습니다 | 13.11.06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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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까는 사람들은 유교를 제대로 아는지 궁굼하군요. 사서삼경 정도는 독파하셨나 보죠? | 13.11.06 20: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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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는 없는줄 아시는지 궁금하네요. 선진국에서도 현지인이 하기싫어하는 일은 외노자들이 차지하고 있습니다. 직업의 가치가 자본을 습득수준과 일의 강도에 달린 자본주의 체계가 더 문제인데요? | 13.11.06 2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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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 교수의 어머니는 대학교수였지만, 아버지는 동네 가정용 보일러 수리공이었습니다. 한국에서는 상상할 수도 없는 만남이죠 | 13.11.06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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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제대로 알고 댓글쓰는 사람이 얼마나 있다고... 다 어디서 들은거죠 뭐 | 13.11.06 2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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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노동도 공무원, 대기업 A/S맨들은 잘 안그러는데 몇몇 일용직, 자영업 하시는분들 태도 보면 저럴수도 있겠구나 싶습니다. | 13.11.07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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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같은거 보단 저건 걍 천민자본주의 근성같네요; | 13.11.07 1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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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에서도 환경미화원을 슈트라쎄(스트리트) 마이스터 라고 부르면서 쟤네들 겁나 부자라고 하던데 ㅋㅋ | 13.11.12 1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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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노자같은 경우야 태어난 장소가 공산주의의 종주국인 소련이었으니.... | 13.11.12 10: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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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서 출판사에서 출판하고 김연호 문학박사가 역자인 논어에서 인용한 내용.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주공과 같은 훌륭한 재능을 지녔다고 해도 교만하거나 인색하면 그 나머지는 볼 것이 없다." -페이지 151, 태백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독실한 믿음으로 배우기를 좋아하고 죽기를 다하여 도를 높여라. 위태로운 나라에는 들어가지 말고 문란한 나라에는 머무르지 마라. 천하에 도가 행해지면 몸을 드러내고, 도가 행해지지 않으면 몸을 숨겨라. 나라에 도가 행해지는데도 가난하고 천박하면 부끄러운 일이요, 나라에 도가 행해지지 않는데도 부유하고 귀한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페이지 152, 태백편- *자화가 제나라에 사신으로 가자, 염자가 그 모친을 위하여 곡식을 주자고 청했다. 그러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여섯 말 넉 되를 주어라." 염자가 더 주자고 청하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두 말 넉 되를 더 주어라." 그러나 염자는 곡식 다섯 병을 주었다. 그러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적이 제나라에 갈 때 살찐 말을 타고 까벼운 가죽옷을 입고 떠났다. 내가 듣건대, 군자는 곤경에 빠진 사람을 구하지만 부유한 사람을 더욱 부유하게 해주진 않는다고 했다." -페이지 100, 옹야편- *자로가 임금을 섬기는 것에 관하여 묻자,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속이지 말고 임금의 면전이라도 간언해야 한다." -페이지 273, 헌문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군자는 도를 구할 뿐 먹을 것을 얻기 위해 애쓰진 않는다. 농사를 지어도 굶주릴 수 있으나, 배우면 행복을 얻을 수 있다. 군자는 도를 추구할 것을 염려할 뿐 가난을 염려하지 않는다." -페이지 308, 위령공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지혜로서 왕의 지위에 올라 인으로써 사람을 지키지 않는다면 반드시 사람을 잃게 된다. 지혜로써 왕의 지위에 올라 사람을 지킨다 하더라도, 몸가짐을 공손히 하지 않으면 백성이 존경하지 않게 된다. 지혜로써 왕의 지위에 오르고 인으로써 사람을 지키며 이에 임하여 몸가짐을 공손하게 하더라도, 백성을 부리는 것이 예에 맞지 않으면 선하다고 할 수 없다." -페이지 309, 위령공편- *공자께서 말씀하셨다. "비열한 사람과 하께 임금을 섬길 수 있겠는가? 그는 벼슬을 얻지 못하면 이를 얻으려고 애쓰고, 이미 이를 얻었으면 잃지 않으려고 걱정하며, 오직 이를 잃을까봐 걱정하여 못하는 짓이 없게 된다." -페이지 341, 양화편- | 13.11.12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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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육체노동 자체가 싸게 소비하니까, 임금도 작은거 아냐...; 걔네들은 비싸게 주고 부르니까, 임금이 쎈거고.. 어디 댓글에서 봤는데, 미국애들은 왠만한거 다 자기가 고친다며? 사람 부르면 개 비싸니까 | 13.11.12 1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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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가 뭔지도 모르고 쓴 댓글;; | 13.11.13 15: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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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만들기만 하면 유교를 때리는건 옳지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애당초 사농공상이란 말을 전제로 한다 해도, 그게 단순적용 됐다면 기업가를 천시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죠. 성리학 역시 중국의 그것보다 좀 획일화되고 교조화되긴 했지만, 그 자체는 그냥 인간본성과 세상 이치에 대한 형이상학적 탐구학문일 뿐입니다. | 13.11.13 16: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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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를 발전시켜서 만든것이 성리학인데 옆나라 일본도 우리가 성리학을 전파해줬습니다. 근데 왜 우리나라랑 다르죠? 이건 유교문화가 문제가 아니라는 겁니다. | 13.11.13 16: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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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사람을 차별하라는둥 개같은소리 한마디도 안했습니다. 공자를 이용해서 우민들을 편하게 다스리려는 위정자놈들이 공자이름팔아서 지들좋을대로 곡해한거. | 13.11.13 19: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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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의 폐혜인거지.. 이게 유교랑 뭔상관...; | 13.11.13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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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다 진짜
13.11.06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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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젊은 사람들이 오히려 미화원분들에게 더 친절하더군요. 미화원분들이 수거하러 오시면 수고하신다면서 음료수를 건네는 옆 빌라 청년도 있고 아래층 학생도 이제 중학생쯤 인것 같은데 부모님이 시켜서인지 아니면 자발적인지는 몰라도 종종 박카스 같은거 3개 내놓는거 자주 봤습니다.
13.11.06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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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보통이에요 저희 동네도 그럼 저기가 좀 이상한것 같네요 | 13.11.06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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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부모님도 tv나 냉장고 수리기사 오면 늘 물이나 음료수 내놓으심.. 작업하는데 거치적거릴까봐 미리 주변도 정리해두고요. 솔직히 저런 일.. 저런 분들이 아니면 누가 나서서 할까요? 서로 조금 더 존중해주는 배려심을 가졌으면 좋겠네요.
13.11.06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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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그냥 기본 예절임. 자기꺼 고치러 와서 고생하는데, 물론 돈받고 하는 일이긴 하지만, 잘 해드려야 기분좋게 작업하고 가시고, 기분 좋으면 좀 더 신경써주기도 하시고 할테니까 | 13.11.12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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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 나름 인 것 같습니다. 사람다운 행동 하는 사람이 아직까진 많아요.
13.11.06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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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아버지가 청소차 하신게 20년 정도 되는데, 중학생쯤때 따라가봤어요. 정말 저런 소리 하는사람 이해가 안됩니다. 파리보고 친구라 하시면서 웃으시는데, 그 소박함을 무시하는 사람은 사람이 아닌것 같더군요. 정말 쓰레기 매립장에는 엄청난 악취가 나는데 그걸 그 욕한사람이 한번 격어보게 해줫으면 좋을것 같아요!
13.11.06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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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가 쓰레기를 버려서 쓰레기 치우는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혐오감을 가지나 보네요
13.11.0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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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동족을 어디로 데려가려는거야! 라는 식? | 13.11.06 17: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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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 덜덜 | 13.11.06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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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라임오렌지나무인줄 | 13.11.07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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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러니까 범죄가 일어나지
13.11.0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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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레기 치우는게 난동 부리는거구나. 처음 알았네요. | 13.11.06 19: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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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한데 그쪽 사는 동네만 그런 것 같네요. 이사를 하세요. 또한 성급한 일반화의 오류에 대해 배우시고 우리나라 전체를 매도하지 않는게 어떨까요? | 13.11.06 2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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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는 사람에 대한 배려가 부족한걸 탓하려면 허구한날 잠잘 시간까지 뺏어서 야근시키고 술먹이는 직장 문화부터가 심각한데요 깨있는 동안에 치우면 냄새난다고 난리쳐서 밤중에 몰래 치우는 사람들이 무슨 책임이 있다고 저런 막말을 들으면서 일해도 된다는 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그 동네마냥 질안좋은 사람들만 골라서 환경미화원 시킨다는 근무조항이 있는 것도 아니고
13.11.06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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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식이 바닥 ㅊㅊ드립니다.
13.11.06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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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우는 행위와 잠깨는 행위에는 연관관계가 부족해보입니다. 쓰레기 치울때 나는 소음이 얼마나 시끄러운지 모르겠지만 그 정도로 시끄럽다면 아마 기계장치를 이용하기에 나오는 소음때문에 잠이 깰 수 있어서 화난다는건데, 본문내용과 무슨 상관인지 궁금합니다. 댓글적으신 분은 환경미화원분들이 쓰레기를 정리하고 치우는게 불편하고 싫은겁니까? 그게 아니면 잠이 깨서 싫다는겁니까? 후자가 문제겠죠? 그렇다면 환경미화원분들이 고성방가로 시끄럽게 고의적으로 일을 하고 있나요? 그건 아니겠죠? 그럼 누가 어떻게 일을 해야 댁의 잠을 깨우지 않고 해결할 수 있을까요? | 13.11.06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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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은 간단하죠. 댁이 귀마개를 끼고 자면 됩니다. 하루이틀도 아니고 매번 그런데도 잠을 깨면서 화를 낸다는 것은 문제에 대한 해결능력이 없어보이네요. 왜 이런 간단한 생각도 못하는지 아쉽습니다. | 13.11.06 20: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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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어쩔 수 없는 댓글 2. 안 써도 되는 댓글 2가지가 있어요 님 이야기가 아니라 '안 써도 되는 댓글' 을 다는 사람이 우리나라에 많다고요 이건 외국 사례를 봐야돼 | 13.11.06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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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가 천박해져서 나타나는 현상중 하나인듯..
13.11.06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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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se에게 먹이를 주지 맙시다 횡설수설도 정도껏 해야 먹이를 주지
13.11.06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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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분들 공무원이라고 알고있는데요,, 환경 혹은 위생 혹은 도시관리 시설관리 그런쪽의 기능직공무원으로 알고있는데... 아닌가요? 쓰레기수거 차량에도 공무수행이라고 분명히 적혀있습니다;; 민간에 위탁 또는 하청준건지 뭔지 모르겠네요,,,
13.11.06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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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민간 업체에 위탁시키는 거죠. 공무원이었으면 그래도 낫죠. 평소에 종량제 봉투를 들여다 보면 아실텐데, 업체명은 봉투에 적혀 있습니다. 영상에 나오는 대행업체는 신목실업이네요. | 13.11.07 0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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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분들이 고생하시니깐 도시가 깨끗한거죠 저분들 일주일만 파업하면 그 도시는 그냥 말그대로 쓰레기천국이 됩니다 어떤 직업이던 귀천이 없는겁니다 하기싫은 일은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하죠 더럽던 깨끗하던 말이죠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있습니다
13.11.06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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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님 그말은 논리적인 모순인데요? 저분들이 뭘 타고 다니는지 한번 보세요 자동차가 시동끄면 혼자서 갈꺼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죠 -_-? | 13.11.06 2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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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님 저분들이 소음이라는 문제 때문에 주위에 피해가 간다면 쓰레기 배출하면 안됩니다 쓰레기 배출하는 본인들이 알아서 해야죠 이세상에서 소음 안나는게 어딧겠습니까? 지금당장 일어나서 걷기만해도 발소리나는데요;;;
13.1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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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는곳 바로 앞쪽에 쓰레기투척장이 있습니다 진짜 저런거 싫으시면 산골짜기에 텐트치고 살면 됩니다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야지 절이 떠나는 법은없으니깐요 진짜 소음이라면 아침에 시동켜놓고 딴짓하는 주민들이 더 문제겠네요 | 13.11.06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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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리나라는 뭔가 남한테 보여서 번지르르한 것만을 좋아해서리 .. 직업도 남한테 어떻게 비춰질지를 신경쓰는 풍조다 보니 직업의 귀천을 많이 따지는듯 ... 그냥 의자에 앉아서 양복입고 일하는 사무직을 좋은직업으로 쳐주니 ...
13.11.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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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하수처리장 근무중인데.... 구로 관악 금천 등등 절반이상이 우리관할이라 매일같이 들어오는게 서울시민 절반이상이 싸지른 똥이랑 토사물섞인 하수임 ㅋㅋㅋㅋ
13.11.06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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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시네여 으으;;; | 13.11.06 22: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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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뭐 이제 저 기계적인 문구도 지쳤다.. '한국은 후진스럽고요...외국은 좋아요' 이 말도 정말 자국 비하 제대론거 같아
13.11.06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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ㅁㅊㅅㄲ.. 저 분들 아니면 음식물 악취에 매일같이 코 틀어막고 살걸 모르고 헛소리 지껄이네.. 저런새끼가 음식물 제대로 분류해서 쓰레기 버리지도 않지... 괴게에서 욕해서 죄송합니다만.... 저런놈은 욕 있는대로 쳐먹어도 싸다고 봄.. 우리집엔 새벽 3시 딱 되면 청소차가 와서 음식물 쓰레기 비롯해서 기타 쓰레기 치우는데.. 다른 사람들 다 잘때 새벽에 고된일 하시는 그분들 보면 안쓰럽던데.. 저렇게 욕 찍찍 하는 개 ㅄ 새끼가 다 있네. 저 욕하는 놈 꼭 내 댓글 봤으면 좋겠다. 니 애미가 그따위로 가르쳤냐?
13.11.07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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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직업이든 불필요한 험담은 하면 안 되겠지만 정당히 돈을 받고 하는 일인데 안쓰럽다고 생각하는 너도 이상한데? 되도 않는 알량한 동정심은 오히려 직업군에 욕 먹이는 짓이란 걸 왜모를까 | 13.11.07 03: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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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칠환// 새벽일찍 고생하시는 모습보니 안쓰럽다고 생각할 수 있는거지 그걸 알량한 동정심이라고 비꼬아서 생각하는 니 개념머리가 더 이상한데? 뭔 중2병 쳐 걸렸냐? 내가 그분들 무시하거나 깔본것도 아닌데 왜 오바질이야? 욕 먹이는짓? 내가 환경미화원 청소부들 욕먹이는 어떤 짓을 했냐? 한번 지껄여봐라. 안쓰럽다고 그냥 생각좀 해본게 그리 그 분들 욕 먹이는 짓이냐 ㅄ아 | 13.11.08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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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니 아버지가 꼭두새벽에 일나가 밤 늦게까지 일해도 절대 안쓰럽다 생각하지 말고 정당하게 돈벌어 하는 일이니 꼭 당연하게 생각해라. 알겠지?ㅋㅋㅋ 별 이상한 사고방식 가진놈 다보겠네 | 13.11.08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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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이 꼭두새벽에 일느가일하는게 정당한 돈 받는거임? | 13.11.12 14: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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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그래요 공무원이라고? 공무원 아닙니다. 처우개선이 절실합니다. 휴계실은 비좁아터지고 냄새나고 저분들 봉급 왕창 올려드려야 해요 | 13.11.07 08: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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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뭐 환경미화원에 서울대 생도 하러 들어온다 이런 개소리 소문이 난적 있었는데 절대로 믿지 마세요 서울대생들 환경미화원 하러 절대로 안갑니다. 저분들 힘드신건 이해하는데 굳이 천한직업 귀한직업을 따지자면 솔직히 천한직업에 속하구요 당장 님이 가서 나 하겠소 하면 바로 받아줍니다.ㅎㅎ | 13.11.07 0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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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도 하청업체가 있고 아닌곳이 있고 그럼 지역(구)마다 처리방식이 틀려서 그애따른 사람들도 틀리고 | 13.11.12 16: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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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도 공무원이 있고 용역이 있습니다. 정규채용은 시험도 봅니다. 체력시험/ 서류심사 / 면접으로 되어 있고 각 도,시..에서 정규채용시 경쟁율 20~30대 1 된지 오래구요. 보통 초봉 3000 에 정년 58세 자녀 학자금 100% 10년차 환경미화원 월급 알면 놀라실겁니다.. 응시자 보면 4년대 졸업자가 20%~30% 인데 계속 오른다고 하고요 연령층도 점점 낮아져 가구요. 절대로 정규 환경미화원은 아무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요새는 시에서 용역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아져 더더욱 채용이 줄고 있어 정식 환경미화원도 좀 있으면 도전자체가 안되는 경우가 생길지도 모릅니다 | 13.11.12 17: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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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공무원아닙니다. 정규직처럼 보여도 시예산모자르면 제일먼저 용역으로 정리되는게 미화원입니다 | 13.11.13 15: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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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청마다 다르긴하지만 제가 사는 구는 음식물/일반 쓰래기 같은경우는 위탁입니다 운전하시는 기능직 공무원분들은 폐가전제품이나 대형쓰레기(장롱같은거),전등 등등을 처리하시구요 솔직히 3D업종일수록 임금이나 처우 같은걸 더 좋게해야하는데.. 현실은 '왜 안치워가냐?'이니.. | 13.11.13 17: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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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쯤 구청 알바를 한 두달쯤 했었는데요 오전에 검정봉투(그냥 막 담긴 쓰래기)/공공용봉투 수거를했었는데 진짜 욕 나오더군요.. (음식물 터진거,검정봉투의 잡탕쓰래기,구더기나오는 음식물,죽은 동물시체 등등을 수거) 근데 그걸 청소하시는 분들은 맨날 하시니.. 정말 대단하다고 밖에 생각이 안들더군요 | 13.11.13 17: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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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치우면 시끄럽다고 지X, 안치우면 안치운다고 지X 어쩌라고......
13.11.07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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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뻘 되시는 분한테 욕하면 쓰나... 그깟것 잠 좀 못잤다고 그러냐... 얼마나 잘난 인생이라고...안봐도 뻔하다 이새x... 성질나서 욕좀 했습니다..
13.11.07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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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자를 천대하는 ↗같은 나라가 대한민국입니다 시발.
13.11.07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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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새벽에 퇴근하면 퇴근시간이랑 환경미화원분들 청소시간이랑 겹쳐서 가끔 햄버거 들고갈때 하나씩 드리고 감 처음엔 절 정신나간사람으로봤는데 이젠 인사정도까진 하고 지나가네요
13.11.08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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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화원들 올려봐라 완젼 비교된다 평생 후진국 못면하지싶다
13.11.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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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널려있는 냄새나고 역겨운 쓰레기들을 치운다면 청소도구가 아닌 총을 쥐어줘야할 듯
13.11.08 1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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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냄새 참아가며 일하시는분들 보면 대단하다는 생각이 듬.
13.11.12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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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게임 안나오나?
13.11.12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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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송파구 자원순환공원쪽 환경회사에서 일하거든? 거기기믄 환경미화원 아저씨들 진짜 많이본다 음식물쓰레기부터 재활용 쓰레기 등등 참많은 일들 하시는데 얘기 나눠보면 지금 직업하는것까지 과정도 진짜 힘드셨고 지금 하는일에도 별로 불만은없으시다 하드라 (새벽3기에 일나가는거 빼고) 뭐암튼 나랏일 하시는 분들인데 욕하는건 아니지... 저분들없으면 누가 쓰레기 수거하노... 참좋은신분들임...
13.11.12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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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간 쓰레기 같은 놈들.
13.11.12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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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소방관도 그렇고 구르는 직종들은 왜캐 천시받냐 얼마나 중요한데 애초에 일에 귀천이 어딨냐 다 사람하는데 중요하고 필요한데
13.11.12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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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민국 종특 중에 하나인지라... 천시받는 직업은 세계 어딜가나 존재하지만 대놓고 그 직업 종사자에게 쌍욕해도 된다고 생각하는 경우는 드문 케이스... 그 중에 하나가 개한민국...
13.11.12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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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천한 직업이라는 인식의 바탕은 저임금이다. 그걸 개선시키는게 직업에 대한 의식을 개선하는데 첫 걸음임.
13.11.12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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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실제로 그런거 많이 봤잖아? 배달부, 노가다, 환경미화원.. 저런 사람들 보면서 '학교에서 공부 열심히 안 하면 저런 사람 된다.'
13.11.12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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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1억 넘는 현장 소장 보고도, 나이 많고 안전모 쓰고 먼지 투성이 현장에 있단 이유만으로 '커서 공부 못하면 저렇게 된데이!' 라고 이야기 해주는 안목을 지닌 엄마들을 보고 있으면 참 얼굴에 있는 온갖 구멍에 바람이 피식~ 빠져나가는 기분이 듭니다. | 13.11.13 15: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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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여자들중 대가리 빈사람이 절반이상이니.. | 13.11.13 16: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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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시받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잘 사는 나라가 진정한 선진국이 아닐까요.
13.11.12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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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증나면 쓰레기 직접 치우던지 그래야 미화원의 존재를 고맙게 여기지
13.11.12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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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만 그런 게 아니라 택배나 그런 거 다 무시하죠. 친구놈이 택배하는데 아파트 아줌마들이 말하는 거 들어보면 소름이 돋아요. 같은 사람으로 안 봐요.
13.11.12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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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1신같은것들..이런분들 덕분에 이렇게 살고있는줄도 모르고....쳐맞아야지..
13.11.12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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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ㅄ같은 세상이 됬어..
13.11.13 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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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 미화원.... 좋은 직장인데.. 저동네가 참 안좋은듯. .. 이제 미화원되려면 빽이 있어야 하구요.. (빽있어도 겨우 지방으로 발령) 완벽하게 정해진 업무 패턴에다가 연봉 높고 개인시간이 엄청 많이 남아서 다른일 해도 됨.. 또 인센티브 확실히 주고 미화원 뽑을때 시험도 보는데 젊은 20대들 엄청 많이 지원함.. 자기 쓰래기 치운다고 돈못벌고 천한 직업이라 생각 ㄴㄴ.. 알고보면 꿈의 직장임.. 예전에 티비에서 환경미화원이라는거 숨긴채 복지와 연봉과 업무강도를 길거리에서 보여주니까.. 사람들이 전부 이런 꿈의 직장 저도 갖고 싶네요.. 이랬음..
13.11.13 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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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시나 구에서 뽑는 정규직사원을 말하는거고 저렇게 외부로 치우시는 분들은 하청 계약직 입니다. 봉급도 정말 터무니 없이 적음 | 13.11.13 1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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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는 님이 알고 계신거와 매우 다릅니다. 새벽 두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근무하는게 개인시간 엄청 많이 나는거라면 할말없구요. 정규직도 얼마든지 용역으로 돌려나가 연봉 3000이 1400이 되는 마법을 보고싶으면 도전하세요. 꿈의 직장은 개뿔 | 13.11.13 18: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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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니들이 치워 ㅂㅅ같이 음식물이랑 재활용이랑 헷갈리지말고
13.11.1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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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동족을 버리니 화를내는게 당연하죠 ㅇㅇ
13.11.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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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소싱 없애고 언제짤릴지 모르는 매년 계약해야 하는 무기계약직 없에라 일년일년이 재계약 안해주면 어짜나 싶어 불안해서 못살겠다 십세들아 그리고 잔업 특근 반강제로 시키지로 말고 자유로 하고 잔업 특근시 1.5배에서 2배로 올려야 한다 노동자들 다 죽어난다 돈독오른 ㅁㅊㄴ들아 십숑키들아 2교대 3교대 없애라 주간 2교대로 바꾼던가 니들이 밤낮 꺼꾸로 살아 봐라 그게 좋으건가 십돼지들아 아니면 야간 교대 근무자 에서 일할시 2배이상으로 줘라 노동이라는 고통에 몸부림 치다 죽어간다. 빨리 고쳐라 노동자들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쓰레기 같은 세끼들아 오래 일해도 잔업 특근 많이해도 어째서 돈이 않되냐 아니면 물가라도 잡던가 시불아탱탱불알 세끼들아 다 뒤져라 명박이도 좀 죽어라
13.11.1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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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일 하시는것도 맞고 처우개선 해야되는건맞는데 나랏돈받아먹는다고 뒷돈챙기는것도 엄청많습니다 과거엔 더 심했다고도 하고... 음식점 종량제봉투 안쓰는 유심히 보세요 누가 치워가나
13.11.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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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환경미화원입니다. 용역과 정규채용 둘다 있지만 초봉이 아무리 높다한들 예산 부족해지면 제일먼저 짤라버리는게 환경미화원입니다. 저희 아버지랑 같이 20년 가까이 일하시던 아저씨들 다 짤려서 용역으로 가계십니다. 저희 아버지도 15년 일하시다 짤려서 용역잠시 가있다가 다시 15년 하셨는데 연차도 리셋되서 앞서 일한 15년 경력도 날아갔습니다. 뭐 연봉 놀랄거 없어요. 근근히 먹고 살정도 입니다. 안정적인 직업? 환경미화원 가족으로서 웃고 갑니다. 뭐 그나마 몇년전까지만해도 추석당일 설당일빼곤 모두 근무에 새벽2시부터 일했는데 지금은 나아지긴했네요. 10년전만해도 미화원샤워시설도 혐오시설이라고 짓지도 못하게해서 집까지 쓰레기 냄새 풍기면서 들어오셨는데. 지금은 나름 샤워시설같은것도 잘되있는거랑 근무시간이 새벽2시~ 저녁6시까지에서 새벽2~오후4시된건 최근일인데 이것도 좋아진건 맞구요. 뒷돈? 극히 일부분이야기를 전체 미화원이 누릴수 있는 특권인양 매도 하시지나 마셨으면 하네요.
13.11.13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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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도한적없습니다 그저 사실을 말했을뿐이고 드릴펀치님 아버님과 동료분들에겐 해당되지 않더라도 식당가에서 비일비재한 일입니다 제가 새벽녘업체가 치워가고 남은쓰레기 치우는일 해봤기에 경험상하는 이야기입니다 | 13.11.13 15: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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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업체가 치우는건 용역업체입니다. 나랏돈받아먹는사람들아닙니다. | 13.11.14 17: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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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들이 쓰레기 치워가는 소리라면 상관없어 근데 밤12시전후로 새벽쯤되면 폐지줍는 할배들이 오거든 옛날엔 정말 불쌍한 노인네들이라 그려러니 하고 넘겼는데 요즘은 그닭 사는게 힘들어보이지도 않는양반들이 와서 한밤중에 쓰레기뒤지면서 pet병 꾸기는 소리들어봐 몇년동안 한참 잠을 자려는데 좀 민감한사람들한테는 진짜 고역이다. 나중에는 직접내려가서 부탁했지 힘드신건알겠는데. pet병정도 꾸기지만 말아달라 그냥 좀만 조용히 가져가주시면 좋겠다. 이렇게 부탁했지 그렇게도 해봤는데 쌩까고 몇년째 또 꾸기는소리에 병소리에 난리도 아니다 점점 내려가서 부탁하는 것도 지치고 노이로제걸리기 시작하니까 창밖으로 욕나오기시작하더라... 결국 한번내려가서 대판싸우고 지랄한번하니까 한두달은 조용해 근데 또와서 소리냄 ... 그래서 한동안은 소리만 나면 쓰레기장가서 담배피면서 뒤에서 쳐다보고있으면 그래도 눈치는보이는지 얼릉얼릉 하고 가더라 근데 나도 잠은 자야지 맨날 어떻게 그렇게하나.. 그래서 그냥 참고 산다....
13.11.13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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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네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고 교과서에서 배우지? 현실은 직업의 귀천은 존나 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남의 위에서 남을 찍어 깔아뭉개길 바래 내 생각에는 하나님이 인간을 존나 잘못 만들었어
13.11.13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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