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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 (경험담) 어머니를 살려주신 할머니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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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52792 | 댓글수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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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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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분이 돌봐주시는것은 정말 축복받은거라고 합니다. 할머니께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사세요 ㅎㅎ 저도 무당이 그러길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유일하게 저만 감싸고 보호해주신다 하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위험한일 있어도 다친데없이 멀쩡하고요 저도 분명 할아버지가 돌봐주신거라 믿고있습니다. ㅎㅎ
13.10.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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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훈훈한 괴담(?)좋아요
13.10.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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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결국 살아서든 죽어서든 자신이 행한만큼 받는 존재인 것 같네요. 글쓴님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요~
13.10.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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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그정도 살아있는 사람한태 영향을 줄수있는 능력이있다면 전두환 같은 놈은 벌써 말라 죽었어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13.10.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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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어머니 잘 보살펴 드리세요..
13.10.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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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런 훈훈한 괴담(?)좋아요
13.10.24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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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란, 결국 살아서든 죽어서든 자신이 행한만큼 받는 존재인 것 같네요. 글쓴님 어머니께서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바라요~
13.10.24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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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신 분이 돌봐주시는것은 정말 축복받은거라고 합니다. 할머니께 하루하루 감사하면서 사세요 ㅎㅎ 저도 무당이 그러길 돌아가신 외할아버지께서 유일하게 저만 감싸고 보호해주신다 하는군요 그래서 이런저런 위험한일 있어도 다친데없이 멀쩡하고요 저도 분명 할아버지가 돌봐주신거라 믿고있습니다. ㅎㅎ
13.10.24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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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악 | 13.10.25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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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할아버지가 49제를 앞둔 어느날 제 뺨을 만지고 가신게 기억나네요... 외할아버지도 저를 어릴때부터 되게 이뻐해주셨는데... 오늘따라 더욱 보고 싶어지네요... | 13.10.26 16: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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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교회는 다니면 안되겠어요.(웃음) | 13.10.27 19: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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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손금 얘기도 유명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제사를 지내기에 선조들이 지켜주는 이들이 많다고 하죠. | 13.10.27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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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13.10.25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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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다행입니다. 찌릿찌릿한 이야기로군요..
13.10.2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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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가 고생을 많이 하셨네요.. 어머니 잘 보살펴 드리세요..
13.10.25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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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13.10.25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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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이 좀 이런일이 많은편..... 어머니가 혼잣말로 A가 나를 너무 힘들게 한다고 누가 혼내줫음 좋겠다라고 울면서 중얼거리셨었데요 그리고 다음날 그 A한테 전화와서 "어제 꿈에 너희 남편이 나와서 자꾸 나한테 욕하고 떄리고 그러더라 무슨꿈이지?" 라고 말하더군요; 소름이 그냥 쫙 돋더군요
13.10.2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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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지는 못했지만 훈훈한 이야기 같네영 ㅊㅊ
13.10.2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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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독! 이런글은 추천 100개 줘도 안아깝네요
13.10.26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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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께서 건강하게 사시길 바라셨나봐욤.
13.10.26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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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도 저런 비슷한일이 많았는대 .. 친할머니랑 외할아버지가 저희가족 돌봐주시더라구요 ㅠㅠ.. 정말 이글보면서 가슴한켠이 다시 찌릿하군요 ...
13.10.26 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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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이런건 제제 안들어가나요? 글쓴분한테 너무하네요 | 13.10.27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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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다음 어그로 | 13.10.28 12: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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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믿긴 하는데 훈훈하니까 ㅊㅊ 이런 글에까지 주작이라고 지랄좀 하지 마라
13.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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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좋게 좋게 생각하세여 참 세상 팍팍하게 사네
13.10.27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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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이제 회복되셨으니 비타민 영양제 챙겨 꼭 챙겨드리세요~ 저희는 비타민으로 가족건강 챙기고 있습니다.^^ 지금 어머님 건강 유지하시는데 분명 도움이 될겁니다.~~
13.10.27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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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훈훈하면 된거지 뭐...
13.10.27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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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영혼이라던가 그런거 믿진 않게되었는데 이렇게 또 들으면 정말 신기하고..아무튼 정말 다행이네요 항상 어머니랑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길 바라게씁니다!
13.10.27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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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 아버지가 대학생일 때 학교 대표로 시위하러 갈려는데 할머니가 전 날 꿈이 하도 안좋아서 제발 가지 말라고 갈려면 나 죽이고 가라고 하면서 계속 붙잡아서 못갔는데 그 시위가 5.18민주화 운동이었다고 함
13.10.27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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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이 그정도 살아있는 사람한태 영향을 줄수있는 능력이있다면 전두환 같은 놈은 벌써 말라 죽었어야 정상이지 않을까요??
13.10.27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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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에 추천이란 선물을 살표시 던지고 갑니다..
13.10.2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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