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인천광욕시 지하철 노선의 제일 심각한 문제.

[GreyOGRE]

인천광역시 대중교통은 시청과 주안역, 인천터미널 등의 주요시설 몇 군데를 제외하면

전부

전부 주거지만 지나간다.

직장 및 사무실이 밀집한 동네가 몇 군데 있는데

그곳들은 거의 지나가지 않는다.

왜냐면 

인천광역시의 일자리는 대부분 전부 공장 생산직 혹은 물류이기 때문이다.

널찍널찍한 공단들을 몇개씩 끼고 있는 인천시로써는 출퇴근 수요가 있지만, 밀집도가 존나게 낮은 공단에는 전철을 설치할 생각이 없다.

그래서 인천시 자체의 주요시설 몇 군데를 제외하면 이용률이 높은 대부분의 주요 노선은 서울로 나가는 노선이다.

오늘도 내일도 인천시 노동인구의 절반은

사무실을 향해 서울로 경기도로 나가야만 한다.

[장지환]

부평 계양 죽을게

[코토리 프라이드치킨]

그나마 갈산 - 부평구청 정도가 지나기는 하는데

[피로의요정]

공단은 어차피 셔틀버스 자체적으로 또 운영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