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를 끌고가는 서사가 힘있고 게임플레이와 잘 융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물론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워킹시물레이션)
그리고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6! 이건 진짜 꼭 플레이 해봐야 합니다.
올해 출시 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이야기를 끌고가는 서사가 힘있고 게임플레이와 잘 융화 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이 물론 단점이자 장점이 될 수도 있는 양면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액션 워킹시물레이션)
그리고 이 게임의 마지막 챕터6! 이건 진짜 꼭 플레이 해봐야 합니다.
올해 출시 한 게임 중 가장 인상적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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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8.238.***.***
전작에서 세누아의 내면 속 환각에서 비롯된걸로 해석된 신화적 존재들이 이번편에선 현실에서도 어떠한 형태로 실존하고 있었다는게 되게 재미난 포인트였네요. 어떻게보면 전작의 다양한 해석을 뒤집어 하나로 좁혀버리는걸로 비춰질수도 있어서 전작의 감흥을 죽여버린 후속작이 될 위험성도 있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이번편에서 드러난 거인을 비롯한 신화적 존재들 역시 그 실체에 대해 고찰해볼수 있게금 영리하게 연출해둬서 감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재미 면에서는 좀 별로였어도 서사 면에서는 올해 엔딩 본 게임 중 단연코 최고였네요. 훌륭한 우화였어요.
(IP보기클릭)220.118.***.***
저는 아직 진행중인데, 게임 플레이가 재미 있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지만, 스토리의 흡인력과 뛰어난 연출이 엄청난 그래픽,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대로 영화로 나와도 좋을 듯 하지만, 이게 또 영화로는 느끼지 못하는 직접 플레이 했을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보니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나온것은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만 더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섞어넣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IP보기클릭)121.131.***.***
시작부터 끝까지 원테이크처럼 보이게끔 하는 연출이라던가 좁고 깜깜한 동굴인줄 알았던 배경이 갑자기 탁트인 하늘로 바뀌는 등 신화적인 연출이 나름 괜찮았음.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큰 거부감이 없고 코스믹 호러 좋아한다면 꽤 해볼만한 게임인 거 같아요. 그리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그 이상으로 사운드에 진심인 게임이었더라고요. 음향 효과는 진짜 좋음.
(IP보기클릭)180.66.***.***
공감글 추천드립니다. 살짝 아쉬웠던 연출은 "수많은 LED전구"로 연출된 거인들의 과거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케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반부 호러적인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굴 배경인 어떤 호러영화 기억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IP보기클릭)218.238.***.***
2편 시작할때 1편 스토리 5분짜리 요약 컷신으로 보여줘서 그것만 봐도 대강은 이해갈겁니다. 해석이 필요하면 직접 하기보다도 유튜브 스토리 정리영상 보는게 좋기는한데 안봐도 무리없긴 할거에요.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우화인데 북유럽 신화로 받아들일지, 현실에 빗대어 해석할진 플레이어의 몫이니까요. 뭔가 후자가 정답같아보이지만 정해진건 없고, 북유럽 신화 그대로 받아들여도 탄탄하게 잘 짜여졌습니다. 호러블한 연출들이 있긴한데 갑자기 놀래키는 점프스케어의 빈도는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고난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고스트 와이어 도쿄같은 B급 호러 영화 같은 느낌은 거의 없어요. 호러 영화 디센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데 이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OTT에 있어서 조만간 볼 생각이긴 합니다.
(IP보기클릭)218.238.***.***
전작에서 세누아의 내면 속 환각에서 비롯된걸로 해석된 신화적 존재들이 이번편에선 현실에서도 어떠한 형태로 실존하고 있었다는게 되게 재미난 포인트였네요. 어떻게보면 전작의 다양한 해석을 뒤집어 하나로 좁혀버리는걸로 비춰질수도 있어서 전작의 감흥을 죽여버린 후속작이 될 위험성도 있었는데 마지막 챕터에서 이번편에서 드러난 거인을 비롯한 신화적 존재들 역시 그 실체에 대해 고찰해볼수 있게금 영리하게 연출해둬서 감탄했습니다. 게임 플레이의 재미 면에서는 좀 별로였어도 서사 면에서는 올해 엔딩 본 게임 중 단연코 최고였네요. 훌륭한 우화였어요.
(IP보기클릭)120.20.***.***
플레이 할 마음이 없었는데 님 댓글보고 한번 시도는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1편을 플레이하고 해야 하나요? 유튜브에 1편 요약한 거 있던데 그것만 봐도 충분할런지 모르겠네요 | 24.05.27 10:04 | |
(IP보기클릭)218.238.***.***
InAdelaide
2편 시작할때 1편 스토리 5분짜리 요약 컷신으로 보여줘서 그것만 봐도 대강은 이해갈겁니다. 해석이 필요하면 직접 하기보다도 유튜브 스토리 정리영상 보는게 좋기는한데 안봐도 무리없긴 할거에요. 북유럽 신화에 기반을 둔 우화인데 북유럽 신화로 받아들일지, 현실에 빗대어 해석할진 플레이어의 몫이니까요. 뭔가 후자가 정답같아보이지만 정해진건 없고, 북유럽 신화 그대로 받아들여도 탄탄하게 잘 짜여졌습니다. 호러블한 연출들이 있긴한데 갑자기 놀래키는 점프스케어의 빈도는 적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조현병 환자의 고난과 고통에 초점을 맞추기때문에 고스트 와이어 도쿄같은 B급 호러 영화 같은 느낌은 거의 없어요. 호러 영화 디센트에서 영향을 받았다는데 이 영화는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OTT에 있어서 조만간 볼 생각이긴 합니다. | 24.05.27 10:25 | |
(IP보기클릭)220.118.***.***
저는 아직 진행중인데, 게임 플레이가 재미 있다고는 결코 말 할 수 없지만, 스토리의 흡인력과 뛰어난 연출이 엄청난 그래픽, 음악과 어우러져 최고의 볼거리를 선사하고 있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이대로 영화로 나와도 좋을 듯 하지만, 이게 또 영화로는 느끼지 못하는 직접 플레이 했을때만 느낄 수 있는 감성이 있다보니 결국 게임이라는 매체로 나온것은 적절하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여기에 조금만 더 흥미진진한 게임플레이를 섞어넣을 수는 없었던 것일까 하는 아쉬움이 크게 남네요.
(IP보기클릭)180.66.***.***
공감글 추천드립니다. 살짝 아쉬웠던 연출은 "수많은 LED전구"로 연출된 거인들의 과거 이야기 였습니다^^ 그렇지만 입체적인 케릭터들과 흡입력 있는 연출이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중반부 호러적인 장면들도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동굴 배경인 어떤 호러영화 기억하시는 분들은 비슷한 느낌을 받으실 겁니다.
(IP보기클릭)121.131.***.***
시작부터 끝까지 원테이크처럼 보이게끔 하는 연출이라던가 좁고 깜깜한 동굴인줄 알았던 배경이 갑자기 탁트인 하늘로 바뀌는 등 신화적인 연출이 나름 괜찮았음. 인터렉티브 무비 장르에 큰 거부감이 없고 코스믹 호러 좋아한다면 꽤 해볼만한 게임인 거 같아요. 그리고 비주얼도 비주얼이지만 그 이상으로 사운드에 진심인 게임이었더라고요. 음향 효과는 진짜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