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ps4 대박....

[leiss]

인거 같네요...  유럽쪽에서...

냉정하게 생각하면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는건 엑원쪽 같은데... 

소니의 하드웨어적 기술의 특징이 나타난 기기도 아니고 엑원의 진동 트리거 하나 생각해 내지 못했는데...

1차적 요인은 뭘까요?

새로운 기기의 대한 욕구...  가격경쟁... 

[SSoWhat]

진짜 '차세대 게임기'에 대한 갈망.

[leiss]

어쩌면 비디오 게임기 분야의 터줏대감인 소니의 열혈 충성팬들이 많았을지도....

[SSoWhat]

사실 런칭만 보고는 뭐 판도를 알 수가 없죠. 워낙 지난세대가 길었으니. 그리고 엑박이나 플삼이나 둘다 8천만대 이상을 팔았는데 그중 열혈 팬보이가 2,3퍼센트만 있어도 수백만대는 초반에 순식간에 팔릴거 같네요.

[toohuman]

그냥 물량 있는거 다 사가는거죠 엑원도 동난건 마찬가지
엑원 생산물량이 안 받혀주는 듯

[leiss]

확실히 엑원쪽도 대박이긴 마찬가진데...

[액박컴이론]

전세대에서 이미 상당한 쉐어를 보유하였으며 원박이 내놓은 멀티미디어 기능이 영어권에 한정되고있기에 당연한 상황일겁니다.
유럽특화컨텐츠부분은 전세대부터 지속적으로 지적되왔던 내용

[Instorm]

영국이저렇다는건 생각해볼만한 문제이죠 여긴거기나 생각이 같음 이죠

[toohuman]

엑원도 품절이에요

[태카대아]

영국 엑원 런칭의 경우 당일판매 15만대 정도로 집계되엇습니다
팔리는걸 보면 플포 쪽이 더 잘나가긴 하네요

[모든경계]

차세대 수요는 있는데 더 싸고 좋은 게
있으면 잘 팔리는 거죠.
이미 초기 시장상황은 예상됐던 거죠.
사실 의외인 건 엑원도 잘 팔린다는 겁니다.
플사보단 못해도.
역시 전세대가 너무 오래 끈 영향이 큰 듯.

[流星☆]

뭐 500불씩이나 하는 빡원이도 잘 팔리는 것을 보면 그만큼 차세대기에 대한 갈망이 컸던 것 같음.
분위기 파악 못한 닌텐도는 차세대랍시고 현세대기보다 못한 넘을 내놓은 터라 망해버렸고...
닌텐도가 빡원이 성능으로만 냈어도 아마 선점효과를 톡톡히 봤을 텐데...

[[tore]]

엑박시장이 우세였던 북미와 영국에서 밀리면 사실상 전 시장에서 밀리고 있는 상황이죠.
아직은 물량 문제가 있다지만 과연 물량문제가 해결난다고 상황이 바뀔것 같지는 않네요.

[[GLaDOS]vs[HAL]]

마소에서는 계속해서 수율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데 만약 엑원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이라면 플포에 비해 절반 가량밖에 못 찍어냈다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봐도 수율이 플포에 비해 딸리는 거 같은데.
뭐 본인들 기준으로 문제 없다고 주장하는 건지도 모르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