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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하드] 美출시 앞둔 Xbox360, ‘복덩이 아닌 골칫덩이?’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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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어보니 매장에서 관리를 못하는듯/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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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이야기아니라 시유대 이야기인데 기사 제목이 참 떡밥스럽네요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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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도 파는 거였나..-_-;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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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LCD TV 쓰고 있었군요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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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초기물품은 사면 안돼.. 예전 PS2시절때가 그랬고.. PSP때도 그랬고;;...-_-; 근데 MS는 다를려나?? 음, |jC|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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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연대가 문제군요.. 블랙스크린도 여기서 나왔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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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재밌는건... Xbox360에 장착된 무선 컨트롤러 시스템으로 인해 매장내에서 무선으로 원격 운영중인 재무 관리 프로그램이 오작동을 일으켜 결과적으로 Xbox360 시연대의 운영을 중단시켰다고 말했다... 집에서 엑박둥글이 하다보면.. 에어컨같은거 켜지는거 아녀..ㅎㅎ(물론 농담)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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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 직원들이 화면 셋팅도 제대로 못한다니..ㅡㅡ;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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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백만원에 달하는 시연대를 유명 양판점을 대상으로 팔기에만 급급하다는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 기백만원이 뭐래요-_-;;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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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 초기 모델은 대박이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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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부럽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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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작동 일으키는게 360패드가 컴터에서도 사용할수있다고했으니 그쪽 오작동이 아닐까요?? XBOX 초기물품은 아무이상없었는데 -ㅅ-; jC님 초기물품 이상있는 제품은 소니 제품이에요;;; 소니의 제품은 초기물품 이상다있죠 MD건 게임기건 디카건 초기제품 이상있게 만드는 것도 소니의 사엄 전략중 하나라는게..........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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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박도 초기 톰슨롬 써서 CD 기스 난다고 난리 아녔나요? 그게 엑박 일본내 론칭에 지대한 영향을 준걸로 들었는데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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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 PSP의 플라잉 디스크 신공이 생각나는군요... 출동! UMD!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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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빠따님 플스1만 팔리기는 잘 팔렸지만 그때산 게임기는 로딩느리고 지금게임 않돌아가는 문제가 있죠 소니는 완제품을 내놓고 파는게 아니고 제품을 내놓고 팔면서 제품을 조금씩 고쳐서 내놓는 스타일이죠 1만번 3만번 5만 이렇게 한번에 3만번의 제품을 낼수있으면서도 조금이려도 더 팔려고 기업입장에서 보면 당연하지만 정도가 심한편이죠 소니는 그런 소니스타일때문에 요줌 소니의 인지도가 많이 떨어지고 계속 떨어지는 이유중 하나구요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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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끼쓰때문에 일본에서 망한게 아니고 일본이란 나라의 다른나라 제품은 잘않쓰려고 하는 이유때문이죠 자신들이 좋아하는 RPG또 많이 없을 뿐더러 본체 디자인도 맘에 않든다고 하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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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도 GBASP도 드캐도 PS2도 다 초기불량있었어요..-_-;;;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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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소니는 형번을 공개하면서 바꾸는거고 다른 것들은 형번을 공개하지않고 바꾸는거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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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이 나오네....신기하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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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물량이란게....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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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슨롬기스,,,그거살작만 만져주면 고칠수있다더고 하더군요,,,, 뭐 제가듣기론 그거 과대포장 깍아내기라고 들은,,,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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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번 공개를 핑계로 가격을 올리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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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BOX360방 1시간 얼마까???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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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계속 내려갔습니다만.. 올라간 경우 뭘더 껴준경우 아닌가요?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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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울고 싶은넘 뺨때리기 역할은 했죠. 톰슨롬이. 일본시장은 기본적으로 '삐뚤어진 아이' 같은 시장이기 때문에, 한개라도 흠 보이면 즐~ 당하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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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님 한개라도 흠이 보여서 엑박이 일본에서 망했다면 소니란 회사 자체는 옛날에 사라졌습니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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욘사마님 무슨소리이 십니까; 3만번이 20만원에 팔릴때 5만번 떠서 5만원이 23만에 팔린걸 까먹으셨단말입니까?? 5만번 20에 팔릴때 7만번떠서 23만원에 팔리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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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용산 가격이지 정가격이 아니잖습니까?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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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계는 천천히 사야됨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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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것이 아닌 게임기가' 작은 흠만 보이면 깎아내리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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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톰슨롬 사건은 일본 유저들의 MS에 대한 반감이 반영된 핑계거리일 뿐이라고 봅니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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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내에서 매니아의 위치가 정말 중요한데 엑스박스 초기 런칭때 톰슨 롬 사건이 아주 영향을 크게 끼쳤죠 .맨처음 쌓는 이미지가 어느 부문을 막론하고 중요한 것인데 그 사건 때문에 매니아계층들이 엄청 떨어져 나갔죠 아마 초창기 이미지를 쌓던 엑스박스에겐 꽤 큰 타격임엔 틀림없습니다. 싫든 좋든 간에 그 나라의 성향을 제대로 파악해서 마케팅을 펼쳐야 하는거니깐요. 그리고 소니만 초기 불량 있는것 아닙니다. 전 세계 가전을 통틀어서 초기불량없는게 있을까요? 그럼 우리나라 애니콜이랑 스카이 계열 휴대폰들은 전부다 스카이 스타일이고 애니콜 스타일입니까?-_- 그리고 소니의 경우 넘버를 바꾸면서 부품이나 모델의 일부 수정되는 면이 꽤 많죠.기존의 ps1 시절은 내부의 소프트웨어의 자잘한 업그레이드를 비롯해 기존의 액션리플레이 지원 불가등 은근히 변경점이 많았습니다.또한 ps one이나 ps two같은 경우도 기술의 발전으로 경량화가 가능해 진 시점에서 꽤 이루어집니다. 실제로 ps1 같은 경우는 전용 모니터까지 발매해서 나름대로의 휴대성(?)을 노린거죠. 게다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거면 뭐하러 처음부터 탱크ps2를 만들었겠습니까-_- 슬림형 ps2를 만들지..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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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시장을 이끌고 만들어 나가는 것은 일부 매니아가 아닌 대중입니다. 일반 대중을 상대로 엑박에 대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하지 못한, 게다가 일본인들의 성향을 반영한 소프트를 발매하지 못한 ms 의 실패입니다. 불량에 관련된 것은 분명 기업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주었을 것이나, 그 후에 제대로된 마케팅과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는 소프트가 많이 나와줬다면 충분히 만회가 가능한 사건이라고 봅니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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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제대로 된 마케팅과 일본인들의 구미에 많은 소프트가 "나왔다"라는 전제는 어느 게임사나 동일한 구제 방법일 것입니다. 실제 시장전체을 이끌고 나가는게 일부 매니아가 아닌 대중이라는 사실에 반론을 제기할 이유는 없지만 매니아의 한 세력의 귀퉁이를 차지하는 "첨병"과도 같은 파급력을 가집니다. 물론 다른 다양한 영향요소들이 있었겠지만 만약 ms가 저 사건을 제대로 대처했다면 일본에서 엑스박스가 지금처럼 "처참하게" 패배하진 않았을것입니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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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 저쉑히들은...ㅉㅉㅉ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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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 사건을 제대로 처리하였다고 과연 엑박의 판매량이 올라갔을까요? 일본의 국민게임중 하나인 파이날 판타지는 이미 ps로 발매가 되었고 드래곤 퀘스트는 ps 로의 발매가 가장 유력했습니다. 더욱이 당시 엑박의 런칭 타이틀과 그 후에 발매된 소프트들은 ps2 만큼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는 소프트는 나오질 못했으며, 대중 잡지인 패미통에 기대되는 rpg 광고조차 제대로 나오질 않았습니다. 세가의 소프트 러쉬와 doa 라는 잘만든 게임이 발매가 되었지만, 소프트 네임 밸류 면에선 월등히 밀리는 상황. 미디어 기스 사건이 초창기 엑박에 가장 큰 걸림돌이었으나 그 뒤에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는 소프트가 발매되지 않았다는 점이 가장 큰 패인입니다. 그렇기에 이번 ms 가 일본인들의 구미에 맞는 소프트를 적극적으로 발매하려는 것이죠.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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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이 번 엑박 360의 성공 여부는 차후에 발매될 블루 드래곤, 로스트 오딧세이, 건담, 슈로대 파이날 판타지 11등등이 얼마만큼 활약해주느냐에 따라 300백만 이상의 하드 판매량도 기대할 수 있다고 봅니다.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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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과연 그 결과는
05.11.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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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무선컨트롤러가 2.4G 대의 주파수를 사용하고 무선랜도 이 2.4G주파수를 사용하니 서로 혼선되서 사용을 못할 수 있죠
05.11.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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