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SX소프트] 메타포: 리판타지오의 초기 버전은 반지의 제왕과 유사했습니다

[P͏L͏4Y͏ΞR͏ 1͏]

- 'Metaphor: ReFantazio' 개발 초기에 Atlus는 반지의 제왕과 같은 전통 판타지 요소를 도입하려 했으나 독창성을 위해 이를 포기하고 자체적인 아이디어로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창조했습니다.

- 하시노 카츠라 감독은 초기에 J.R.R.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포함한 전통적인 판타지 문화를 연구했습니다. 그러나 개발 과정에서 이러한 연구를 버리고 Atlus만의 독창성을 추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는 전통적인 판타지 모드로는 Atlus의 특징을 살릴 수 없다는 판단 때문이었습니다.

- Atlus와 Studio Zero는 현대 세계에 초자연적 테마를 결합하는 데 경험이 풍부했지만, 'Metaphor: ReFantazio'와 같은 하이 판타지는 처음이었습니다. 개발 과정에서 중세 관습에 대해 "너무 엄격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결과적으로 게임 세계는 건축부터 미래지향적 기술까지 새로움과 옛것이 혼합된 독특한 모습을 갖게 되었습니다.

출처 : https://www.gamesradar.com/games/jrpg/lord-of-the-rings-initially-inspired-metaphor-refantazio-before-atlus-threw-out-all-its-fantasy-research-to-preserve-the-originality-that-defines-us/

[LaLu]

잘 선택한 것 같음

맞지도 않는 옷 억지로 입어봣자 결과물 안 좋았을 가능성이 큼

[쁘라앙마]

본인들이 잘 하는 걸 꾸준히 발전 시키는게 맞지.

[휘핑크림라면]

요즘에 그런 전통 판타지를 좋아할 사람이 그리 많이 남아있진 않은 거 같긴 함.
시간이 좀 더 지나면 신선해질지도 모르지.

[빠다 코코낫]

반지의 제왕같은 거대한 정통 판타지 세계를 게임으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은
독이든 성배지만 어느 게임 제작자던 한번쯤 꿈꾸는 것일듯

[그리드1983]

잘 만들었어도 안 팔리는 작품을 만드는 시기는 지났지.

[C.A]

아예 새로운 걸 만들고 싶었지만 중간에 계획이 틀어지고
지들이 이제까지 해왔던걸 꾹꾹 집어넣는걸로 바뀐 모양이네.

얼마나 꾸역꾸역 넣었는지 이전 게임 오마쥬들이 계속 보이네요 ㅋㅋㅋㅋ

[Cellsus]

여전히 스토리 전개에서는 한계가 보임
애시당초 능력 범주를 벗어나는 짓은 안 하는게 낫지

[서브컬쳐고고학 뉴비]

돌킨 : 언어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