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그런 스토리들이 많이 있었잖아요
눈에 보이는 큰 적이 있는데 이건 사실 어느 정도 더 큰 재앙을 막기 위한 수단이었다 같은 얘기
어떻게 보면 약간 비슷한 흐름으로
자신은 경고(앞으로의 상황을 준비해라)만 할 뿐이지
실제로 보호하고 있었다는 게 밝혀지지요
사실 이거 말하고 싶은 거 보다
스토리가 조금 더 심플 했으면 어땠을까 싶어서 그렇네요
크로마가 어떻고 크로마가 죽으면 돌아가야 하는데 그래서 네브론을 써서 막았고.....
아빠는 그려진 아빠였다가 나중에 진짜 아빠가 나오고
그러면서 나중엔 진짜 아빠인(?) 모습으로 하고자 하는 말 하고 떠나고
그 와중에 좀 신선(?) 했던 거라면
화가들과 작가들의 대립 요소였겠네요
구체적으로 뭘 어떻게 했다 많은 얘기가 나오진 않지만
결정적인 화재를 제공하면서 스토리가 시작 되게 만든 점이겠네요
그리고 뭐 우리는 가만히 있으면 죳되니
계속해서 원정대 보내서 저걸 막아보자
뭐 100%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진격거도 약간 생각나더라고여
밖에 상황이 매우 안좋고 나갈 때 마다
수많은 사람들이 갈려가지만 그래도 일단 나가보자 --
원래 게임 하나 뼈발골 할 때까지 안 하는 성격이라
(페르소나를 예로 들면 파란 방안에 도전과제 다 잡거나 사신을 잡거나.... 안합니다
그걸 공략으로 보면 그냥 따라하면 끝인거라 싫고 그걸 또 직접 하자니 아주 아주 많은 노력이 필요하고 그래서 그냥 넘깁니다)
그냥 끝내긴 조금 아쉽고 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냥 현재 쓰는 간단한 빌드로 잡는데 까지 잡고
벽 느끼면 다른 사람 빌드 조금 구경하고 접을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