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인디는 소피아를 어떻게 구할 것인가?
일단 올라가서
아이템 하나를 입수합니다.
아이템으로 장막을
해체하는 인디.
길을 따라 이동합니다.
완전히 판타지가 되어버린 인퍼널 머신.
아니 여기는 어디??
이것은 개발진의 사진인가?
이스터에그로군요.
어찌되었던 다시 길을 가는 인디.
드디어 마르두크와 만나게 됩니다.
"애태리움에 온것을 환영한다. 인간이여!"
하지만 마르두크는 절대 정상적인
방법으로 이길 수 없으므로 다른 방법을 모색해야 합니다.
거울을 입수하는 인디.
이런식으로 마르두크의 공격을 반사시키면
마르두크는
보석을 떨구고 사라집니다.
끼우고 나서
채찍으로 단련시키는 인디.
그러고나면 채찍은 전기채찍으로
승화하게 됩니다.
이동중인 인디.
결국 핀치에 몰린 마르두크 색귀가 소피아와 합체하여
최종보스로 등장하십니다.
당연히 쪽수가 안되는
인디는 냅다 도망쳐야 합니다.
가다보면 보석 세개를 입수하게 될 것입니다.
이제 내려와서 보석을 끼워 문을 열게 하면
이상한 시츄에이션이지만
영역이 확대됩니다.
이런 식으로 세개를 전부 사용해주면 드디어 마르두크에게 공격할 수 있는
공간이 생깁니다.
마무리는 전기채찍으로 마무리!
결국 최후를 보게 되는 마르두크.
다행히 소피아로 돌아왔군요.
"뭐였죠? 제가 마치 머리를 두 개 가졌던 것 같은데?"
"아니.. .아마도 두 얼굴이겠지,"
"뭐라고요?"
"당신은 터너의 양면이었지... 이제 모든게 다 끝났어."
"전 거짓말하지 않아요. 전 전문가라고요. 전 제 일을 했던거 뿐이죠."
키스씬 따윈 없다.
"당신은 개자♡이에용!"
갑자기 무너지기 시작한 에테리움.
저놈의 소피아는 냅다 혼자 도망치네요.
ㅆㄴ.
인디도 재빨리 도망칩니다.
소피아를 절대 죽일 수 없는 현실.
"오, 빨간색 분께서 다시 나타나셨군."
"당신은 신을 찾았소, 닥터 존스?"
"그러질 않길 바라오. 우리는 누구였던간에 절대 용서할 수 없는 일을 겪었으니까."
"안심이 되는구려. 자네도 아시다시피, 사회주의자의 이론은 초자연적인 힘의 실체를 거부하고 있으니
말이오."
"그리고 당신은 냉전에게 승리하길 기대하고 있나요?"
"오랫동안 싸우길 기대하고 있소."
"이보시오. 혹시 당신같은 사회주의자가 보드카를 가지고 있을리 없겠지? 목이 마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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