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블러드스테인드 후원자로서 가장 뿌듯했던 순간

[DUKE NUKEM]

바로 진엔딩을 보면 나오는 스탭롤에 제 이름이 나온다는 거죠.

그리고 스탭롤을 다 보면 뜨는 트로피 이름이 '밤의 군단'

특정 금액 이상 후원한 사람들은 스탭롤에 이름이 새겨진다고 해서 망설임 없이 관세한도인 150 달러에 맞춰서 후원을 했었습니다.

후원할 때 클랜을 고르라고 하길래 뭔가 했더니 이름을 클랜 별로 구분해서 보여주지 않았다면 

이름 찾겠다고 스탭롤만 몇십분을 눈이 빠져라 보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이런 훌륭한 게임의 개발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다는 게 기분이 좋네요.'

.

.

.

참고로 이름의 위치와 클랜의 순서는 크레딧을 볼 때마다 랜덤입니다.

[completeidiocy]

후원자 아이디 입력하면 자기 이름이 제일 먼저 뜹니다

[+웬즈데이+]

아그래서 그id 입력있던거군요 저는 후원자만 따로 뭔가 특전이 더생기는건지알았거든요

[피릿]

오~~ 이런배려가 있었군요ㅋㅋ

[악당.]

메인화면 크레딧으로 보면 클랜 다 나옵니다 저도 엔딩크레딧으로 3번정도 찾다가 안나와서 혹시나 하고 봤더니 나오더라구요

[레인즈리]

후원자 이름나오나요 후원하면

[루리웹-4397037337]

일정 금액 이상의 경우 해당 금액에 맞는 특전이 있습니다. 그중에 하나가 후원자 이름 표기죠.

[복사머신]

이런 명작에 자기아이디 들어가는건 명예인듯. 다음에 나도 다음에 이런게임에 후원하고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