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확실히 할로우 보다는 초반이 어려운 편에 속하네요.

[게쁘리]

너무 오래되어서 기억이 희미하지만,

초반엔 사망하는거 보다 길이 어딘지 몰라서 헤매는데 시간을 다 보냈는데,

실크송은 아차 하는 순간 죽어서 스릴 만점이네요.

할로우 땐 피 3 정도만 있어도 그냥 겁도 없이 다녔던 거 같은데,

실크송은 피 3 만 되어도 맞고 튕겨나갔는데 적이 돌진해와서 더블콤보 맞고 죽곤 합니다 ㅋㅋ

다들 재미있게들 하고 계신가요?

전 방금...묵주 150개를 날렸습니다... 

죽은 장소로 가다가 옆에 왠 샛길이 보이길래 들어갔더니 보스전이여서 죽었어요 ㅠㅜ

[둘리 형아]

일단 하단 공격 대각이란것부터..

[게쁘리]

휴,. 안 깨지는 보스가 있어서 개고생했네요.
10시간쯤 해본 바로는 일단 하단 공격은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기존과 다른 방식의 공격을 집어넣은 이유를 알겠더군요.
그리고 더 진행하면 어? 하게 되면서 아하.. 하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역시 뉴비들에게 대각 내려찍기 는 난이도 너무 높은것;;;
정확히는 모르겠지만 약간의 보정은 해주는거 같기도 하더군요.

[둘리 형아]

살짝 대각으로 하단 공격이 들어가는데, 이게 공격 판정 시간은 짧은데 이동은 하니 컨이 쉽지않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