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칼륨입니다. 다른 보라색 희귀원소와 같이 칼륨도 가상의 원소입니다. (영어 철자가 다름)
그래도 희귀원소 중에선 가장 가치가 낮아서 그런지 꽤 자주 만났습니다.
형태가 2가지 있었는데요, 먼저 마이닝 빔으로 살짝 건드려주면 데굴데굴 굴러가는 공 형태와…
가스를 뿜어대는 괴상한 생물체 형태입니다.
다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공 칼륨은 독성 행성에서, 가스분출 칼륨은 방사능 행성에서 주로 본 것 같습니다.
다음은 형석입니다.
형석은 딱 두 번 봤는데, 두번 다 이렇게 생긴 결정 형태로 봤습니다.
이거 내구도가 굉장해서 마이닝 빔을 한창 쏴갈겨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극한 추위 행성에 내려왔을 때 이게 보이길래 저는 새로운 형태의 동물종족인가? 했었습니다.
여러분, 이게 라드녹스입니다.
하늘에 가만히 떠 있는데, 마이닝 빔으로 살짝 지져주면 라드녹스가 채취됩니다.
칼륨의 설명이 "은하계 전역의 블롭 형태의 종족에서 발견되는 희귀 물질입니다." 이고
라드녹스 설명이 "신비롭고 값진 화학물 자원입니다"인데...
칼륨과 라드녹스의 아이콘 형태와, 이들를 채취하는 대상을 생각해보면 이 설명이 서로 뒤바뀐거 아닐까 싶은 기분이 듭니다.
여담으로 형석의 설명은 "매혹적인 특성으로 유명한 값진 자원입니다." 입니다.
아직 오메곤은 만나본 적이 없는데요, 오메곤은 설명을 보면 "암흑 물질 원소입니다. 엄청나게 강력하고, 밝혀진 바가 많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물질입니다."라고 되어있어서 채취가 가능하긴 한지도 불확실하네요. 뭐 추락한 함선 기술 해체하면 쉽게 모을 수 있기도 하고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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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것들은 한 번에 몇개씩밖에 안나와서 돈벌이용으론 영 좋지않더군요.. | 16.08.27 01:32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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