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약스포) 게롤트 마지막에... (2회차 교단 고민)

[루리웹-9363423154]

레지스랑 한잔하면서 수고했다고 하고
우리쪽보면서 씨익 웃는거 은근 센스 죽이네요.
게롤트가 쳐다볼때 소름~~

컨트롤하느라 유저도 고생했어~~~ 이 느낌이 확실히 전달됨 ㅎㅎ
폴란드애들 센스좋네~~

2회차 절대 안하는 스탈인데  
갓쳐는 한두달쯤 뇌 식히고 2회차 달릴 예정입니다.  바로 하는거보다 약간 잊을만 할때 기억 더듬어 가면서 하는게 더 재밌을듯. 

살쾡이가 좋은건 알지만 2회차는 곰교단으로 정했습니다.
절단인챈트 달고 분쇄로 쪼개는 맛이 찰지더라구여.
변이인자는 도취가 젤 무난하구요.
위쳐가 불사신 컨셉은 아니라서(강화인간 개념인듯) 괴물들 상대로 약 빨고 싸우는게 
더 현실적인거 같고 몰입이 잘되네요.

그리핀은 표식이고(날카로운 냉기)
늑대는 출혈빌드고 (속공 4티어스킬  대출혈과 찰떡궁합)
만티코어는 연금술 중독도 최대치 늘려주는거랑 추가 치명타 피해
잊혀진 늑대는 포션시간 지속이고 (6템 장착시 이르덴 속에 있는적에 추가 아드피해)
바이퍼독은 독저항 100프로 . 룩은 제일 멋있는듯.
바이퍼독은  룩딸용... 인듯. 

저는 검술이 재밌어서 곰교단이 젤 무난할거 같네요.
6세트 필수 아니라서 
에이론다이트랑 투생기사강철감 들고(겨울의검 항시 가지고 다니면서 레벨 꽤 올려놔서 2회차에서도 초반에 쓸만 할거 같애요.)

일부러 안한 퀘도 있고 (르다니아 지명수배자 국가적이유 등등)
이번에 시리 황제랑 트리스 루트 기대됩니다.  
이번엔 딸내미가 찾아와서 항시 나무쪽에 가면 만날 수 있어서 
시리가 찾아오는 엔딩도 좋네요.

다들 즐거운 위쳐되세요~

[오라이온팍씨]

만티코어 세트에 닐프가드 경비병의 건틀렛 끼고 탕약 4개 빨고 중독도 200 유지하면서 화이트라파트까지 한번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2회차 넘어가면 성장가능한 무기 제외하고는 모든 무기 방어구 쓰레기 되므로 크게 의미없습니다

2회차 전용 전설의 수식어 붙은 살쾡이세트 쓰게될거에요 ㅋㅋㅋ

저는 2회차에서는 살쾡이 쓰다가 잊혀진 늑대교단 갑옷에 경량화 걸어서 늑대교단 바지 신발에 살쾡이 장갑 섞어서 쓸 예정입니다 공격 옵션이 이쁘게 잘 붙었고 염색 굳이 안해도 제법 깔맞춤이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