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수모드로 666명 죽이기가 젤 오래걸렸네요.
666명 죽이기는 아래 스크린샷에 마커 찍은곳에 보면은 폐차장이 있습니다.
고가도로 위에 보면 고속도로 버스 대피소라는 안전 구역이 있는데 여기서 부터 시작해서 폐차장 가는길에 좀비들 잡으면서 야수모드 게이지 채우고 다 채웠으면 폐차장 들어가서 야수모드 키고 학살하고
게이지 다 떨어져서 야수모드 풀리면 바로 안전구역으로 되돌아와서 잠자기하고 다시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했습니다.
위에 구역이 스토리진행상 키메라 잡을때 가는 구역인데 나중에 다시 가보니 좀비들 엄청 많더라고요ㅎ
여기외에 노가다를 더 괜찮게 할 수 있는 구역은 못찾았습니다.
무기 수리 50번은 다크존 돌아서 희귀품 팔고 돈좀 모은다음에 상점에서 레어도 가장 낮은 흰색무기만 사서 한대 떄리고 수리하고 버리고 한대 때리고 수리하고 버리고 다시 흰색 무기만 사서 반복하는 식으로 했고요.
레어도가 낮을 수록 수리하는데 드는 재료의 종류가 몇개 안들어서 이렇게 하는게 젤 수월한것 같더라고요.
흰색무기는 내구도 수리할때 고철 1개인가 밖에 안들어서ㅎㅎ 물론 수리 횟수가 2회로 적긴한데 돈이 어느정도 있는 상태여서 그냥 사서 진행했습니다.
모든 설계도 업그레이드 하는거는 음 일단 제경우엔 모든 안전구역, 다크존, 변전소외 사이드퀘스트 등을 진행하면서 얻은 설계도만 업그레이드 할때는 달성이 안됬고요.
게임상 숨겨진 무기인 엑스칼리버랑, 비버 막대 설계도 까지 업그레이드 해야지 달성이 됬었습니다.
뭔가 개수로 카운트 하는것 같은데 레딧 뒤져보니 DLC무기 설계도 업그레이드 하면 본편에 설계도 전부 업그레이드 안해도 달성된다는것 같습니다.
첨에 DLC로 기획되었다가 별도 스탠드얼론 타이틀로 선회한 작품치고는 42시간동안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좀비들 리액션이 좋아서 몽둥이로 좀비 패는 맛은 이 게임 따라올만한 작품이 없는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