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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와 장난없네요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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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6 | 1990 | 비추력 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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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2.72.***.***

하도 명작이란 얘길 많이 들어서 작년에 PS4로 10시간 정도 걸려서 엔딩까지 봤는데요 사라에 대한 얘기가 게임 시작이 아니라 엘리를 만난 후에 테스와 헤어져 둘만의 험난한 여정 도중에 조엘의 꿈이나 회상으로 나왔다면 정말 걸작이 될 수도 있었는데 너무나 단순하고 평범한 연출과 스토리 전개로 그저 명작으로만 남은게 안타까울 정도입니다.
23.04.23 15:13

(IP보기클릭)112.72.***.***

미성년자인 앨리가 조엘때문에 살인까지 하게 만들더니 레프트 비하인드에선 앨리의 어린 시절의 추억에 동성애 코드를 끼워넣어서 '이게 뭐여?'싶게 만들고 굳이 없어도 그만인 군더더기 연출을 2에선 아주 대놓고 갈겨버리는 걸 보고 할 말을 잃었습니다.
23.04.23 15:13

(IP보기클릭)112.72.***.***

사라의 농담부터가 충격의 시작이었죠. "ㅁㅇ을 팔거든요. 강한 ㅁㅇ이요."
23.04.23 15:33

(IP보기클릭)112.72.***.***

'우린 이미 오래전부터 게임이 아나라 □□을 만들어왔다. 깨이머가 정신못차릴 정도로 중독성이 강한 □□을 만들어서 누가 더 많이 팔아치우나 서로 경쟁하면서' - 게임 개발자
23.04.23 15:37

(IP보기클릭)121.181.***.***

보리뿔
그래서 그분의 이름도 드럭....일까요 ㄷㄷ;;ㅎㅎ;; | 23.04.24 06:31 | |

(IP보기클릭)112.72.***.***

추천누르기위해인증완료
ㅎㅎ 서양에선 자신의 직업을 그대로 성으로 쓰는 역사가 있으니 닐 드럭만의 조상이 약사였을지도 모르죠. 뭐 철자는 좀 다르지만. | 23.04.26 01: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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