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파트2로 분노폭발성 쇼크를 받고 정나미 떨어져서 PS4판 1을 이따금 한번씩 끝까지 합니다.
드라마도 궁금해서 보고 있는데, 듀공처럼 생긴 엘리는 외모도 적응 안 되는데 성격도 나빠서 거지 같고,
의리와 사랑의 터프가이 빌을 아예 원작이랑 상관없는 인물로 바꿔놔서 화가 납니다.
드라마 이렇게 만들거면 조엘, 테스, 엘리 얘기가 아니었어도 되잖아요.
같은 시대배경으로 다른 사람들 얘기를 만들었어야죠. 멍청이 같습니다.
게임은 어제부터 단 한번도 실행이 안 됐었는데,
가상메모리를 20기가쯤으로 늘려서 설정했더니 드디어 쉐이더를 끝까지 생성하고 게임화면을 봤습니다.
가상메모리 있는채로 했더니 특정부분에서 로딩한다면서 몇분 멈춰있다가 다시 움직이고 그랬는데,
게임 끄고 가상메모리 아예 없애고 했더니 부드럽게 됩니다.
ASUS 노트북 6800H, RTX3060입니다.
스팀덱에 윈도우즈10 설치한걸로 좀 해봤는데 여기선 가상메모리 늘렸더니 실행은 됐는데 중간에 튕겼고요,
쉐이더 생성은 30분 넘었는데도 아직도 40%입니다.
너티독은 이상한 회사가 돼버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