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호텔지하까지 왔는데 쫄려서 잠시 멈췄습니다.(약스포)

[ZedaiMaster]

전 버젼할때 호텔지하에서 패닉이였던 기억때문인지 쫄려서 더 진행을 못하겠네요.ㅋㅋㅋㅋㅋ

공포영화는 잘 보는데 게임의 특성때문인지 이런 장면에서는 주인공으로 몰입이 되서 너무 쫄리는거 같아요.ㅠㅠ

[타코브리또깨빠싸]

저도 여기가 제일 무서웠어요 ㅠ

[ZedaiMaster]

저도 여기가 제일 무서웠어요.ㅠㅠ

[점심나갈거같아]

앗 저도 ㅋㅋㅋ... 그래도 엄청 재밌긴하네요

[ZedaiMaster]

크읍...마음의 준비를 하고 들어가야겠네요.

[프라운마크니]

스토커 나오는 구간은 다 쫄리는거 같아요.

[ZedaiMaster]

그러고 보니 파트2에서도 스토커부분도 쫄렸던거 같아요.
왜 그런지 한번 생각해봐야겠네요.

[인생폭망]

라오어 다회차했지만 여기할때마다 움찔하네요
게임멈추고 숨좀돌리고하네요

[ZedaiMaster]

동감입니다!!

[naglering]

펄스 헤드셋 쓰고 하니까 진짜 심장 쫄렸네요.. 배경음악까지 사람 미치게함..

[ZedaiMaster]

3d헤드셋 구매를 생각해보게 되네요.
플4용 헤드셋은 있는데

[나무소리]

저도 거기 무서워서 클리어 때 여러번 왔다갔다해서 탈출 경로 숙지후에 발전기 돌리고 냅다 뛰었습니다. 리메이크는 아직 못해봤지만 그래픽 좋아져서 분위기 장난 아닐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