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2는 엎드리기나 풀숲속 은신이 있어서 그런지 전투멥에서 전투 최소한으로 탄약 아끼고 다음 멥으로 넘어가는게 가능했습니다
적을 다 죽이지 않아도 다음멥으로 넘어가는 구간이 열려있는데
파트1은 힘들게 은신으로 다음구간으로 넘어가는 문 앞에 도착해도 활성화되지 않아 강제로 다 죽여야하더군요
심지어 초반 엘리,테스와 지하철 탈출할때도 다음멥으로 넘어가는 구간앞에 클리커가 가만히 자고 있어서 은신으로 도달했더라도 클리커 처치과정에
어그로 끌려서 전부 죽일수밖에 없습니다
여기서 느낀게 왜 파트1 리메이크 하면서 회피나 엎드리기를 넣지 않았는지 알겠더라고요 애초 스테이지 파훼법 컨셉이 다르니까 넣을수없었네요
갠적으로 파트2에서 전투 최소화로 다음멥까지 도달했을때 성취감이 더 높았습니다 배낭열었을때 아낀 총알들이 차곡차곡 쌓여갈때 전리품 모으는
기분이랄까...
파트2가 얼마나 들 죽여서 탄약을 아끼느냐 였다면 파트1은 총알을 아끼며 어떻게 적을 다 몰살시키느냐 차이인거같네요
(IP보기클릭)211.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