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쩌다 보니 접속은 잘 안하게되는 (가입한지는 15년은 훨씬 넘은것같은..) 40대유저입니다!!
올해 파판16, 용8, 페르소나3 차례로 엔딩보고...
유니콘 오버로드 (Srpg처음이라 너무 어려워서 패스) 그후 메타포(페르소나3 이후 할만하겠다 싶어 도전했다가 이지는 너무 쉽고 노말은 너무어려워서 패스..) 그 후에 파판 리버스 하다가 초반 뱀새끼한테 이지 난이도 쳐발리고 난 후 때려치고....
해서 초딩때의 추억을 살려 로맨싱사가 플레이 한번 해보고 싶어서 알아보고있는데..
이 게임 역시 난이도가 상당하다 하여 지금 너무 고민중입니다..게임이 유일한 취미인데..로맨싱사가까지 손절치게 된다면 게임 불감증을 넘어
게임이 무서울듯 해져서요..
이지 모드는 늘어 질 것 같아 노말모드로 시작해 보려고 하는데..워낙에 똥손(액션게임 엄청 못합니다..ㅜㅜ)인데다 머리쓰는거 그닥 좋아하지 않는 편인데..로맨싱사가 괜찮을까요? 저는 심각한 고민입니다..
드퀘3 리멕과 로맨싱중 고민인데..난이도 부분은 차라리 드퀘가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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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핫..요즘은 게임이라도 스트레스 받지 말자 싶어서 벽에 부딪히면 걍 포기하게되네요^^ | 24.12.14 1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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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르쵸 ㅠ 저도 업무에 치일때면 스트레스받는 게임은 기피하게되더라구요. 본인에 맞는게임을 해야되니 ㅎ 제가 해보니까 로맨싱은 난이도가 쪼끔 있는거같아요. 지금 상황보니 다른게임 찾으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24.12.16 16: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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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럴까요? 댓글 감사합니다!! | 24.12.14 19: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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