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볼 인카운터
랜덤 인카운터 였던 사슬과는 다르게 필드에 무슨 디지몬이 있는지 알 수 있어서 특정 디지몬 컨버트에 필요한 데이터 모으기가 훨씬 편해짐. 여기에 다른 필드로 이동했다가 돌아오거나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리젠이 되서 노가다도 쉬워짐
2. 디지랩
사슬에서는 디지몬 컨버트, 진화&퇴화, 창고 멤버 옮기기 등을 할려면 디지랩을 들락날락 해야 되서 솔직히 귀찮았는데 탐스는 주인공이 가진 디지바이스 메뉴에서 간편하게 전부 할 수 있음
3. 경험치 공유
데리고 다닐 수 있는 디지몬은 전작처럼 6마리가 한계지만 박스로 보내진 디지몬도 경험치를 같이 쌓을 수 있다.
만약 여러 디지몬 키우는게 목적이면 잊지 말고 컨버트로 디지몬을 채우는걸 추천. 박스칸은 999개이니 걱정 없이 모아라
4. 디지어택
필드에서 자유롭게 살던 디지몬을 기습하는 무서운 선제공격 시스템. 선공권과 피해를 주고, 약점을 잘 노렸거나 공격이 체력을 뛰어넘는다면 배틀 없이 끝난다. 선공과 대기멤버 중에서 효과가 제일 좋은 디지몬으로 자동 선택되며, 사용하는데 자원 소모가 없어 무조건 쓰는걸 추천. 사실 안 쓰면 덮쳐오는 디지몬에게 선공권을 줄 수 있어서 반강제인...
5. 리제너레이션 모드
디지몬의 Hp/Sp가 소모된 상태에서 아무것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면 자동으로 회복시켜주는 시스템.
성장기 애들 기절 직전인 상태에서 해보니 10초 내외로 회복시켜줌. 궁극체까지 간다면 더 걸릴 수 있겠지만 이쪽도 자원 소모가 없어서 사냥이 편함.
6. 성격
전작에서 전투에 적합한 성격이 공격형, 방어형, 민첩형, 지력형으로 꽤나 단촐했지만, 탐스는 크게 4개의 성격에 또다시 4개로 세분화되서 총 16개의 성격으로 되어있다.
예를 들어 물리형인 용맹은 공격력과 Hp, Sp, 방어, 민첩 4개 중에서 둘이 함께 상승
열혈:공격력과 민첩 상승, 대담:공격력과 방어 상승, 용감:공격력과 Sp 상승, 만용: 공격력과 Hp 상승
만약 원하는 성격이 아니라 해도 디지몬과 대화를 통해서 바꿀 수 있고, 성격 스킬이라 패시브 스킬이 있어서 역할에 맡게 바꿔주면 된다.
7. 크로스 아츠
탐스에서 주인공이 배틀에 필요한 이유 중 하나. 배틀 중에 모이는 CP를 소모해서 사용하는 특수스킬.
버프와 디버프, 데미지, 회복 등 다양하게 있고 이전 전투에서 모은 CP가 다음 전투에 계승된다고 하니 보스전 전에 미리 모으길 추천. CP는 약점을 공략하면 더 많이 차오르니 파티멤버를 다양하게 모으는게 좋을듯 하다.
8. 스토리 스킵
스토리 신경 안 쓰거나 2회차 하는 사람들에겐 매우 좋은 소식. 사슬과는 다르게 맵에 퀘스트 마커도 띄워줘서 길 잃을 걱정을 없을거 같다.
9. 성전환
별거 아닌거 1. 메뉴 들어가면 이름과 함께 성전환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ㅇㅅㅇ
10. 대쉬기능
별거 아닌거 2. 해커스에만 있던게 탐스에도 넣어놓음. 아마 디지라이드 할때 고속이동하는거 보여줄거 같음.
11. 배속 버튼
별거 아닌거 3. 최대 5배까지 배틀 속도 올려놓음. 자동사냥 하면 몇초만에 끝
12. 스킬
탐스는 고유기인 스페셜 스킬과 레벨업이나 스킬 디스크를 통해 습득하는 어태치먼트 스킬로 나뉨.
스킬 디스크는 구매나 드랍을 통해서 얻고, 디지몬에게 삽입해 배우게 하거나 빼서 다른 디지몬에게 다시 가르치게 할 수 있음.
조그레스 스킬도 있다는데 이건 못 써봐서 여기까지만.
13. 분석모드
필드에 있는 보물 등을 찾게 해주는 주인공 스킬인데, 개인적으로 가시성이 그리 좋지 않고 사용 중에는 멈춰 있어서 있다는거만 알지 위치까지는 모름. 가까이 있으면 보물상자의 색에 변하긴 하지만 그냥 맵에 위치 띄워주는게 낫다고 생각함.
14. BGM
게임 하면서 안 질리게 오래 할려면 전투때 브금이 좋을수록 몰입감이 확 오르는데 탐스는 거의 없어서 아쉽. 역시 bgm은 아틀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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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 25.09.18 09:00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