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간 베일가드에 푹 빠졌고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전투도 전투지만 로크라는 주인공 케릭터의 매력이 너무 좋았고
동료들도 순딩순딩해서 좋았습니다.
세상이 멸망각에 놓여있는 스토리라 그런지
동료가 일으키는 갈등 요소는 최대한 배제하고
원팀으로 앞만 달리는 스토리 구성도 맘에 들었어요
그러다보니 암 걸리는 동료가 없어서 전부 골고루 델고다니면서
맘껏 활용할수 있었네요.
타쉬의 PC? 하도 떠들어대서 만나기전엔 긴가민가 했는데
엔딩 봤을때는 대체 타쉬가 왜 욕먹지하는 생각이 드네요
욕하고 싶어도 욕할것도 없고. 동료로서도 충실하고
엔딩쯤엔 오히려 위로해주고 응원하고 싶은 동료였습니다.
정말 망할 유튜버들 때문에 게임이 망한거 같네요
객관적으로 평가했을때 정말 저토록 욕 쳐먹을 게임이 아니라고 봅니다.
저도 어지간하면 2회차 안가는데 2회차하고
다시 법사로 3회차 시작했어요
올해 제 개인적으론 제일 재미있었고 욕을 너무 먹어서 그런지
더욱 애착이 갑니다.
암튼 올해 제 맘속의 고티는 베일가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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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내용만 봐도 1 2 3편 합친 거보다 강한적이 2명이나 나오고 남쪽은 망해간다는데 메인퀘를 제외하면 아포칼립스를 전혀 느낄 수 없는등 설정붕괴가 많습니다. 이 게임은 시리즈를 지나오면서 누적된 기대감을 완전히 버렸어요. 전작들부터 누적된 피날레가 팡팡 터졌어야 했는데
(IP보기클릭)118.235.***.***
저도 게임자체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이게임이 안불편하다고 잘대억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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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멸망하는데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그리폰 먹이 찾아다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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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빵은내것
당장 내용만 봐도 1 2 3편 합친 거보다 강한적이 2명이나 나오고 남쪽은 망해간다는데 메인퀘를 제외하면 아포칼립스를 전혀 느낄 수 없는등 설정붕괴가 많습니다. 이 게임은 시리즈를 지나오면서 누적된 기대감을 완전히 버렸어요. 전작들부터 누적된 피날레가 팡팡 터졌어야 했는데 | 24.11.17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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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게임자체는 재밌게 플레이 했습니다 근데이게임이 안불편하다고 잘대억까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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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멸망하는데 카페에서 커피마시고 그리폰 먹이 찾아다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