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스포)아무리 생각해도 스토리가 좀 아쉽습니다

[류현]

2회차 하면서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세계관에 이입을 해보려해도 보통의

상식을 좀 벗어나다보니 

마나의 아이가 생명을 바치는 일은 명예로운가보다

영광인가보다 하고 스스로를 가스라이팅중인데

이거또한 심력이 소모가 되네요 ㅎㅎ

어느종교에 간혹 있을수 있는 일이라지만 

쉽게 볼수있는 일은 아니니깐..

감히 생각해본건데 죽으러 가는 여행길이 아닌

머 제를 지내러 간다던지 기도를 드리는 순례길에

수호자가 동행한다든지 그런 여행길이면 어땟으려나

허접한 생각을 해봅니다

하다못해 발이 히나가 마나의 아이로 뽑힐때 축하

해주지만 뒤에선 다신 볼수없다라는 생각에 

슬퍼하는 모습이라도 좀 있었으면 그나마 발의 감정에

몰입이라도 해볼텐데 너무 해맑네요 ㅋㅋ

궁금한게 있는데 이번작이 입문작인데

다른 성검전설도 같은 세계관인가요? 

[권순보이]

"하다못해 발이 히나가 마나의 아이로 뽑힐때 축하해 주지만 뒤에선 다신 볼 수 없다라는 생각에 슬퍼하는 모습이라도.."
이 말에 공감합니다 ㅋㅋ! 참 특이한 스토리지요 근데 저는 중간에 발이 영혼을 바치는 것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닌 같다 라며 약간 깨달음을 얻어 가는 거 같은 그런 스토리는 흥미로웠습니다!

저는 성검전설3리메이크만 해봤는데 세계관은 비슷한데 마나의 아이를 바친다는 내용은 없었습니다!
3리메이크도 재밌게 하긴 했지만 비전오브마나에 비하면 스토리는 별거 없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판다리아]

뭐 처음부터 예상되는 스토리 자나욯ㅎ 마나의 아이를 바친다 여행하면서 결국은 주인공이 바꾼다

첫 시작 부터 이래 될거 같았는데 그게 언제 본격적으로 바꿀지가 궁금했었습니다

[루리웹-6123352297]

시나리오부터 전투시스템 클래스까지 뭔가 어정쩡한 느낌이 듭니다.

[cogito]

마지막가서 히나 살리고 해피엔딩일줄 알았는데 영혼 결혼 엔딩이라 짜게 식던......

[샤오룬-2번]

저는 히나 그렇게 되고 고향 마을이 없어질 위기에 처했는데 히나 걱정이나
하고-_-? 마을 사람이나 부모님 걱정은 일체 안하는 모습에 뭐지??? 히나 돌아올 수 있나? 육체가 사라졌는데 살아날 수 있나?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