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일주일 전 접었을 때 상황인데요,
한중 --> 상용 루트를 계속 시도하다가, 조언들을 듣고 동맹국인 유비를 지나 양양을 먼저 공격했습니다.
유비와 교전한 탓에 병력이 많이 소모되어 있어서 널널하게 함락.
이후 양양에서 우주방어하다 유비와 동맹 끝난 후에 바로 강주 --> (영안 ---> 강릉 --> 무릉) 뒤치기
유비를 쓰러트려서 인재진들을 흡수했습니다. 그런데 조운은 도망가서 조조한테 붙었네요 ㅠ
관우 장비 강유를 쓰리톱으로 삼고 북쪽으로 진격했는데
한중 ---> 상용 / 양양 ---> 신야 를 동시에 공략했는데
네번쯤 세이브 로드 반복했을때 조조군 양쪽 지원군이 갈라져서 운좋게 점령했습니다.
이후 또 1년정도 존버하다 완 먹고 장안 급습해서 그 기세로 낙양까지 단숨에 함락.
그 동안에 조조군측 조운과 장료가 엄청 저를 괴롭혔는데,
낙양을 점령했을때 떙큐하게 포로로 잡혀주길래 바로 처형해 버렸습니다 ㅋㅋㅋ
(조운은 혹시 등용될수있을까 싶어 세이브 해놓고 몇달 권유해봤는데... 바로 도망가더군요; 그래서 로드 후 참수)
현재 상태는 이렇습니다.
저 국경선이 확립되고 2년정도 지났는데
호로관, 완, 신야, 강릉으로 조조군이 정말 좀비처럼 계속 몰려옵니다 ;;
완 ---> 장안 --> 낙양 먹을때는 아직 조조가 위에 한복이나 떨거지들을 정리하기 전에라
병력이 위에 분산되어있어서 어느정도 편했는데, 화북 어느정도 정리하고 저한테만 집중하는데 진짜 장난아니네요 ㄷㄷ
관우 장비 로테이션 돌리면서 방어하고 있는데, 열심히 막다보니 병력차도 역전되었네요 ㄷㄷ
지금 전략은 강북에서 우주방어 하는 동안에 주력부대로 형주 남부부터 차례차례 점령해 나가고
그 후에 화북쪽을 도모해볼까 하네요.
(서량쪽에 사마의를 먼저 정리할까 했는데 조조군이 계속 몰려와서 칠 틈이 없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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