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3때 클리어한게 마지막으로 기억하는데
오랜만에 다시해보니 연타가 기억보다도 빡쎄더군요...
그리고 중간 중간 카메라가 자동으로 움직이는 부분에있어서 좀 짜증나는게 있었는데...
특히 초반에 비행기날개에서 토처어택3번하는 미션에서 카메라 아주 지 멋대로 스트레스가 아우....
2편에서는 그런 점들은 좀 개선 됐나요? 특히 카메라....
연타야 뭐 엄청난 불이익 아니니까 그냥 포기하고 하거나 연타할때만 패드 고쳐잡고 하면 어떻게든 되니까 상관없는데
카메라같은건 액션겜할때 좀 스트레스 받는 편이라서요
2편을 잠깐 하긴했었는데 안한글이라 중도하차했어서 기억이 잘 안나서 질문합니다
정말 오래된 게임이고, 리마스터판이라해도 그래픽도 낡은 느낌이고 한데, 게임 자체는 여전히 참 재밌네요,
사실 카메라 스트레스 받는 부분도 제가 좀 민감해서 그런거지 아주 극히 일부구간이라 게임을 사네 안사네 할 정도는 전혀 아니구요
그리고 정말 충격받은건... 처음에는 베요네타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웠네? 하다가 이게 단지 난이도 문제가 아니라...
제가 늙은게 제대로 체감된게 그 회피로콤보 이어가는게 진짜 잘 안되더라구요ㅠㅠ 예전에도 잘 했던건 아닌데 그래도 이정도는 아녔는데
지금은 뇌에 버퍼링걸려서....어버버하다가 그냥 안쓰는게 낫겠다 싶어서 봉인했네요 슬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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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아요 그거 진짜 짜증났어요;; 컷신 감상하는데 갑자기 너 죽음... 이거는 어렵고 자시고의 문제가 아니라 진짜 좀... 잘 못 디자인한거 같더라구요ㅋㅋ | 22.09.11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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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기본으로 스토리가 대단히 뭔가 알아야 후속작을 할 수 있을 그런건 아니지만, 2-3편 한글화해주니 정주행 할 생각에 1편 다시 잡았는데 후딱한번만 하고 말아야지 했는데 2회차 진입했습니다ㅋㅋㅋ 재밌긴 진짜 재밌어요 | 22.09.11 2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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