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심심할때 한번씩 하게되는군요

[LemonGrab]

다 깨고나니깐 이제 더이상 안해도 되겠다..

했는데 미처 플래티넘을 달성못한 서드,무한 클라이막스 챕터들 하나둘 돌면서 클리어 해야할듯..

로댕무기를 비롯하여 모든 악세까지 다 얻었지만

정작 저는 로사가 더 재밌네요

일단 무한 클라이막스에선 한두대만 쳐맞아도 골로갈 상황이 되는지라

공격받지 않기위해 긴장하며 플레이를 해야하지만

반대로 뎀딜이 좋기때문에 pkp 타이밍을 잘 익히기만 해도

적들은 그냥 끔살

아 근데 무한 클라이막스 멀프헤임은 좀 힘들더군요..

차라리 위치타임 발동불가면 상관없는데

무조건 위치타임때만 데미지가 들어가는거면 회피하면서 게이지 모으느라 시간소비...

[blue&blue]

저도 로사 애용하다가 다시 베요네타로 플래티넘 따기를 하다보니, 이게 더 조작감은 재밌더군요.

확실히 로사는 방어력이 눈에 띄게 약해서(노출이 적어서 그런가?;) 압도적인 딜링에 의지하는 플레이를 하게 되는데,

시간이 들더라도 베요네타와 잔느는 확실히 테크닉 위주의 플레이를 하게 됩니다.

사실 근데 나중에 애네 둘도 하다보면 쓰는 무기 조합만 자주 쓰게 되요. =ㅅ=;

플레이시 무기간의 성능 차이가 너무 심해서....;

딱히 어떤 무기가 나쁘다기보단 어떤 스타일의 플레이가 가장 안맞고 가장 잘 때리게 되는가를 놓고 쓰게 되면,

자연스레 쓰는 무기들이 한정적이 되더군요.

새로운 조합이나 이런걸 찾고는 있긴 한데,역시 쌍검 + 채찍 조합과 활 + 왕왕이 조합이 주력입니다.

이도저도 귀찮으면 러브이스블루가 짱! (스카로보페어는 PKP가 쬐금 느리고 킥 관련 공중 콤보가 자꾸 땅으로 내리 꽃다보니 안쓰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