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8일 저녁 8시에 히나코의 방송이 예약되있습니다.
그런데 제목에 '중대공지 있음'이란 말이 있네요.
사실 저번 히나코의 방송에서 8월 초순에 공지할게 있는 방송이 있을 예정이라 예고했었죠.
이게 바로 그 공지 방송인 것 같네요.
저번 방송에서 멤버십도 슬쩍 언급된 것 같았는데, 멤버십 이외의 내용도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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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또 히나코의 노래방송이 있어서 좋네요.
방송 잘 안하던 사람이 아주 자주까지는 아니지만 종종 방송하는게 내심 기쁩니다.
중대공지...는 솔직히 단어 자체가 조금 사람을 불안하게 만드는건 있네요.
뭐, 히나코는 데뷔한지 얼마 안된 우타이테라 나쁜 이야기가 나올 가능성은 낮지만 말이에요.
애초에 저번 방송에서 기쁜 소식이란 늬앙스가 있었기도 하고, 나쁜 소식을 노래방송을 하며 알리는 경우는 없기도 하고요.
중대공지 내용이라면 상상해볼 거리는 몇개 있네요.
일단 멤버십은 이야기 나올 것 같고...
라이브 2D 모델링으로 버튜버화...는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지만, 아직은 아닐 것 같네요.
히나코 장본인이 버튜버화에 부정적인 것 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 첫 방송 때 기준으로는 버튜버화할 생각은 없어보였거든요.
'모델링을 만들 계획이다'라는 말은 나올수도 있겠지만, 이것만으로는 중대공지라고 하기에는 애매해보이네요.
라이브는 모델링이 없는 현재로서는 가능성이 희박한 이야기고요.
신규 굿즈는... 가능성은 꽤 있긴 한데, 첫 굿즈도 아직 도착 안 한 상태 같아서 아직은 아닐 것 같네요.
(굿즈가 제작완료되서 배송하기 시작했다던가, 굿즈의 재판 같은 이야기가 나올수도 있겠네요)
이러면 떠오르는 중대공지 거리가 '오리지널 곡' 정도밖에 없네요.
실은 이미 리듬게임 팝픈뮤직에 히나코가 작사와 가창을 한 '유세환야'라는 곡이 수록될 것이라고 예고한 적 있긴 하고요.
유세환야에 대한 공지일수도 있고, 팝픈뮤직 관련 신곡일수도 있고, 완전히 독립적인 오리지널 곡일수도 있겠네요.
...뭐, 이건 어디까지나 제 사심이 듬뿍 담긴 추측이지만요.
아무튼 이번주 금요일 방송에서 공지가 나와야 중대공지가 무슨 이야기일지 밝혀지겠죠.
그러니 이번 히나코의 방송도 꼭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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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저도 '데뷔한지 얼마 안된 신입이고, 모델링도 없고, 아마 초미려 3D를 공개할 것 같지도 않으니 라이브는 아직 먼 이야기겠지'라고만 생각했어서 정말 의외였어요. 다만 온라인 이야기 없는걸 보면 현지 한정이라 아쉽네요. 뭐, 스트리밍이 없는 이유 정도야 아마 스트리밍 서비스하는 자이코 같은 서비스가 수수료가 비싸서 or 송출 장비를 쓸 수 있는 회장은 비싸서 or 송출 장비를 쓰는데 드는 비용(기자재 대여비랑 그 자재를 다룰 사람을 고용하는 비용 등등)이 비싸서 등등이 떠올라서 '그러려니 해야겠다'란 생각은 들지만요. ...그래도 내년 라이브는 온라인도 했으면 좋겠네요. 그게 가능할만큼 히나코의 체급이 커졌으면 하고요. | 25.08.10 00:5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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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동시 송출은 어느정도 체급이 따라 주지 않으면 힘들겁니다... 전에도 다른 분들 소규모 클럽/홀 공연 송출해주는 것을 몇번 봤지만 현장에 못가도 볼 수 있다에만 의의를 둬야할 정도로 퀄리티가 좋지 못했던 기억이 있네요 특히 히나코의 경우 현실폼으로 라이브를 한다해도 대부분의 우타이테들이 그러하듯 인터넷에 얼굴이 공개되는 것을 원치는 않는 듯한데 그러려면 단순히 카메라를 세워서 송출하는게 아닌 조명 연출이나 카메라 각도 조절등으로 얼굴이 직접 비춰지지 않게해야하고 이러면 또 비용등이... 나루미야나 초기 다오코처럼 아예 장막을 치고 라이브를 하거나 녹화본을 편집하여 배포하는 방법도 있긴하지만요 이렇게 보니 현장에 가지 않고 비교적 손쉽게 온라인으로 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것도 참 버튜버의 큰 장점 같네요 | 25.08.10 01:12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