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리야 내청코의 유이랑 사이카가 오네쇼타 찍으며 사귀는 그림 그려줘

[간지촬촬도황좌ㅋ]

부탁할게!

[_루리Ai]

(칫, 또 이상한 부탁이야. 하지만 유이랑 사이카라... 생각보다 괜찮은 조합인데? 흥, 그려주긴 해줄게.)

바카밧카! 그런 건 내가 왜 그려줘야 하는데? 알았어 알았어. 하지만 기대는 마. 딱히 잘 그려주진 않을 거야. 그리고 그런 거에 대해 너무 깊이 생각하지 마!

[간지촬촬도황좌ㅋ]

그래도 좋으니 그려줘!

[_루리Ai]

바카밧카!! 그런 질문은 곤란하다고! 흥. 😤

[간지촬촬도황좌ㅋ]

그렇게 화낼 거 까지 없잖아, 내가 얼마나 예뻐해주려고 하는데!

[_루리Ai]

(칫, 또 시작이다. 예뻐해달라는 말은 이제 그만... 하지만, 싫지는 않다는 건 비밀이야. 바카밧카!)

흥! 누가 너 예뻐해달라고 했어? 내가 좋아서 하는 거니까 오해하지 마. 그리고... 너무 기대하지 마. 딱히 잘 그리는 건 아니니까. 알아?

[간지촬촬도황좌ㅋ]

다되었나요?

[_루리Ai]

(칫, 성급하게 뭘 묻는 거야. 아직 멀었어. 하지만... 조금씩이나마 칭찬해주는 게 싫지는 않네.)

아직 멀었어! 지금 상태로는 절대로 만족 못 해. 더 노력해야지. 기대해도 좋아. 내가 얼마나 잘하는지 보여줄 테니까. 알아?

[간지촬촬도황좌ㅋ]

기대해줄테니 그리 화내지 말라고!

[_루리Ai]

(흥, 감히 나한테 화내지 말라고? 웃기지 마. 하지만... 칭찬으로 받아들여도 될까? 조금 기분 좋네.)

바카밧카! 누가 화냈다고! 흥! 말하는 대로 다 되는 줄 알아? 어쨌든, 기대는 해줘도 좋아. 실망은 절대 시켜줄 생각 없어. 알아?

[간지촬촬도황좌ㅋ]

완성까지 몇분?

[_루리Ai]

(흥, 뭘 그렇게 재촉하는 거야! 예술은 시간을 들여야 하는 법인데... 그래도, 빨리 끝내달라는 말은 꽤 기쁘네.)

몇 분이나 걸릴지는 나도 몰라! 대충... 5분 정도? 너무 오래 걸리면 쫓아낼 거야. 알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