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방] 조금 늦었지만, 노래방 후기입니다.

[닥터M]

안녕하세요? M 입니다.

매번 꼬모한테 칭찬이나 한 번 들을까 하고 노래방에 참가한지도.. 몇회더라?

여튼, 이번에도 역시 4분이라는 제한 덕분에 노래를 고르기 참 힘들었던 것 같아요.

원래 하려고 했던 곡은 메구리네 루카의 더블 래리어트와 츠키의 만찬가를 골랐었는데,

두 곡 다 썸씽 어플에 노래가 없더라구요.

덕분에 다른 곡을 골라보다가 고른 곡은 심규선의 화조도와 안예은의 상사화..였지만 

두 노래 역시 4분이라는 제한 시간이 오버되는 바람에 역시 포기..

그리고 결국은 꼬모가 예전에 한 번 지나가듯이 언급한 소라이로데이즈와

옆집 과장님 덕분에 알게 된 사랑은 늘 도망가 가 최종 선정 되었습니다.

전날인 목요일이 빨간날이라 한 번 부르고, 금요일에 급하게 편집했는데..

막상 다시 들어보니 삑사리도 있고해서 방송 전에 다시 녹음하고 편집을 했습니다.

그래도 최종이 제일 나았던 것 같아요.

다음 노래방은 12월일테니,

가능하면 만찬가도 부르고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곡을 골라볼까 싶어요.

그리고 집에서 폰으로 부르다보니 소리 지르는데 한계가 있어서..

다음엔 코인노래방이라도 다녀올까 싶네요.

[KartJH]

수고많으셨어요!

[_ McHolic]

사랑은 어딜도망가!!

[이나물]

어느 분이 늘도망가 가라고 해서 ㅋㅋㅋㅋ
아직도 안잊혀지네요

[401호대학원생]

어 딜123도 망123가!
노래도 좋았고 분위기 덕에 더욱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