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84)

[레르키노]

루하!

미루 이모 게시글 탐방 중인 조카야

드디어 끝이 보이는 탑골공원 글을 마저 읽고 있었어

자막 장인들이 많지만 그중에서도 특히 많다는 죠죠 자막 장인들!

이번에 라프텔에 죠죠 들어왔던데 정주행 해봐야겠어

롯데껌 영도가 나왔는데 쥬시 '후레'시 가 욕설이라고 또다시 광역 싹뚝이를 당한 조카들!

출근때문에 더 보고 싶은데도 자러가는 조카도 있었네

많은 조카들이 착각한 점이 미루 이모 체력이 먼저 떨어지거나

조카들의 돈이 먼저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조카들의 체력이 먼저 떨어져버린 거였지

미루 이모가 동공 지진했다는 곡

Colors of the Heart
조카 피셜로 갓곡이라고 하네

루리웹 메인 페이지 근황이라네

잉여 여신님 출연

다시보기가 올라오는지 물어보는 조카가 있었는데 아쉽게도 저작권때문에 다시보기가 안 올라오네

이때 방송을 못 봤는데 다시보기도 없어서 정말 아쉬워

아까 다른분 영도 짤렸다는거 다시 틀어주는 중 이라고 하네

영도 잠근거 1분만 다시 열었다는데 3만원 영도 넣은 조카도 있었다는데 얼마나 더 하려는지 모르겠네

급하게 영도를 보내다가 닉네임 바꾸는거 깜빡하고 그냥 보내버린 조카가 있어서 글을 썼더니 다른 조카들이 알아봤네

수성 오프닝 영도로 나왔었네

"아 얘가 걔야? 진짜 귀엽다" 라면서 관심을 보였었네

드디어 영도 끝이 보이나보네

아이돌마스터 코노미의 Dear...도 나오고 영웅도 나오고 하면서 끝날거 같은데

미루 이모가 말로는 영도 그만 보내라고 하는데 조금 있다가 영도 조금만 더 받을까 하면서 늘어나네

야간 근무하고 돌아온 조카도 있었는데 이 재밌는걸 놓쳤다면서 다시보기로 봐야지 했다가 다시보기가 없을거라는 소식에 비통해하네

미루 이모가 조금씩 영도를 열었다 닫았다 한 결과 9시간 22분이나 영도 방송을 했다고

언제 끝나냐며 지치지도 않냐고 호소하는 조카였어

조금 더 일찍 끝날 수도 있었는데 그때마다 미루 이모가 님들 쫄? 하면서 도발하는 바람에 저 시간까지 영도가 이어졌다고 하네

영도는 끝났는데 아직 안 지쳤다면 아침까지 하자는 미루 이모와 아차 싶은 조카들

"응 아침까지 할꺼야"

"안돼 가요 그냥 쓰러질 것 같아요"

"이러면 조카들이 가라고 할꺼야"

"도발거는거야? 응 아니야 너 해"

"야 너희들 진짜!"

이런 식으로 서로 간을 보고 있었네

미루 이모가 퇴근을 안하니 덩달아 퇴근 못하고 있던 매니저 님이 새벽 유게를 꺼내들었었네

미루 이모는 그걸 또 받아들이다가 조카들 만류에 들어가지는 않았었네

여기까지가 드디어 기나긴 탑골공원 영도 글이였어

끝이 보여서 한페이지보다 조금 더 읽기는 했는데 이후로도 방송을 더 했었네

그것도 무려 데드스페이스를 말이야

미루 이모 체력 정말 장난아닌거 같아

다음 글 읽는게 기대되네

그럼, 루빠!

-미루 이모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조카가-

[꽁룡]

[카나데짱좋아]

[레르키노]

[배곯앗다]

저 날이었나 저러다가 갑자기 데드스페이스 구매하고 영상보고 그랬었죠.
그리고서 나중에 마류 이모가 "힘들어서 정신 줄 놓았던거 같아." 라고 하셨었던 거 같아요. ㅎㅎㅎ

[레르키노]

저 때 방송을 보지는 않았지만 유게에서 언급되서 본 기억이 있네요
그때도 새벽에 데드스페이스 시작했다는거 보고 체력 장난아니시네 라고 생각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