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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AI뮤비로 체코국제영화제 본선진출했습니다!!!!!!!!꺅!!!!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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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61.84.***.***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GADGET
아녀 그런 메이저 아니져.. 체코AI국제 영화제입니다 6년밖에 안된곳이에요. 허접이라 그런지 저에게 먼저 와서 초대해줬습니다. | 25.10.30 11:58 | | |

(IP보기클릭)121.124.***.***

영상도 좋고 목소리도 좋지만 저는 내용이 참신하고 좋네요 적어도 고향에서는 자기 자신을 인정받을 수 있을거라 기대했지만 어느곳에서도 이방인이 되어버린 낮선이의 서글픔이 느껴집니다... 마치 Englishman in New York 같지만 분위기는 전혀 다른, 색다름이 느껴집니다
25.10.30 11:12

(IP보기클릭)61.84.***.***

⊙Wonie⊙
헐....진짜 믿을 수 없는데... 정확히 짚으셨어요.. 와서 댓글도 달아주셨죠? 제가 3년전에 실음과 동생들에게 DAW배우면서 만들고 싶은 스타일의 곡이 뭐냐고 그거 베끼면서 시작하자 라고 해서, 스팅의 Englishman in New York과 Shape of my Heart이 두개의 스타일의 곡을 만들수 있게 배우고 싶다고 해서 Englishman in Newyork의 초반 코드 진행을 베끼고, 구성을 살짝 비틀고 초기 곡 만들고 올해초에 다시 여러 요소 넣어 만든게 이 노래 입니다. 진짜 정확히 짚으셨네요. 가사는 카뮈의 이방인과 존스타인벡의 분노의 포도의 구절들을 엄청 많이 오마쥬해서 넣었습니다. 알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Weight of Dice라는 곡은 Shape of my heart를 냅다 베꼈는데, 열심히 연습해서 불렀는데, 이건 그 누구도 좋아하지 않네요ㅜㅜ | 25.10.30 12:02 | | |

(IP보기클릭)61.84.***.***

⊙Wonie⊙
저기 Wonie님 제가 빡작업하다가 잠깐 저녁 먹고 숨돌릴려고 하다가 다시 생각나서 또 댓글 달러왔는데요...닫시 생각해도 엄청난 통찰력이네요...Englishman in newyork에서 영향 받았을거라는걸 눈치챈것도 그런데, 그 앞 두줄의 통찰도 아주 정확하거든요.. 어머니가 돌아가셔서 돌아간 고향에서도 결국 자기는 이방인일 뿌닝었다. 한국이라서 그런게 아니었다라는걸 어떻게든 좀 시적으로 표현하고 싶었고, 너무 어려고 무겁게 안하려고 BTS도 들고 나오고 했습니다. 바람이니 땅이니 거울이니 하는건 이방인과 분노의 포도에서 따온거구요.. 와 이걸 알아채시다니...전 이 노래에서 그런 메세지나 감성도 이해할 사람은 이 곡이 진짜 유명해져야 나올줄 알았습니다. | 25.10.30 17:43 | | |

(IP보기클릭)118.235.***.***

헬짱 강걸우
유튭엔 괜히 아는 척하기 민망해서 좋아요랑 이모티콘만 남겼습니다^^ 통찰력이 높다라기 보다 Englishman in New York을 들어본 사람이라면 저 같이 생각할 것 같아요, 웨인 이라는 네이밍이 이방인을 의미하는 외인에서 차음 했다는 것이 더 놀라웠습니다. K pop이 부흥하면서 한국어 명칭 그대로를 가사에 넣는 것이 늘어 반갑네요. 여튼 주제는 같지만 말하고자 하는 내용과 분위기가 다르다는 부분에서 매우 잘 된 오마쥬 같습니다. | 25.10.31 11:28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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