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볼일이있어서 겸사겸사 전부터 가보고싶었던 런웨이도 다녀왔습니다.
일반 아이스아메리카노 블렌드도 상당히 괜찮았는데
이 시그니처49라는 메뉴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메뉴설명에 티라미수를 마시는듯한 음료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그냥 티라미수라고해도 속을것같은 비주얼이네요 ㅋㅋ
원체 단음료를 잘 안마시는편인데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확실히 티라미수느낌도 매우 잘 살렸고 특히 묵직한 크림같은 질감이 매력적인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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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설명에 티라미수를 마시는듯한 음료라고 적혀있는데 정말 그냥 티라미수라고해도 속을것같은 비주얼이네요 ㅋㅋ
원체 단음료를 잘 안마시는편인데 많이 달지도 않으면서 확실히 티라미수느낌도 매우 잘 살렸고 특히 묵직한 크림같은 질감이 매력적인 음료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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