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연애도 비즈니스 활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루리웹-7446073089]

비즈니스 business

• 1.

  어떤 일을 일정한 목적과 계획을 가지고 짜임새 있게 지속적으로 경영함. 또는 그 일.(출처 : 네이버 국어사전)

  
  

  이렇게 설명이 나오네요.

  
  

  연애도 비즈니스 활동이란 생각이 듭니다.

  미성년자때, 중고등학생 때 남녀가 만나면 그냥 맘에 들어서 만날수도 있겠죠. 20대 초까지도요.

  하지만 20대 중반부터는 연애나 결혼의 남녀간의 이성교제는 비즈니스라는 측면이 강한 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인간의 돈, 자원, 시간은 무한하지 않고 한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한정되어 있으니까 사람을 만나는데에 비즈니스적으로 접근할수 밖에 없는 것이죠.

  저렴하고 가볍게 막말로 하자면 처음에는 호감으로만 만날수 있지만 지속적으로 장기관계로 생각하자면

  ' 저 인간이랑 내가 들러 붙어먹으면 내가 혼자일 때보다 어떤 게 더 좋은가? 이득인가? 실인가?' 따지면서 만날 수밖에 없다는 거죠. 

  남녀 떠나서요.

  
  

  여자도 결혼할 생각이 없다면 모르겠지만

  결혼을 해야한다는 강한 의지가 있다면 '미모의 전성기, 가임기 기간' 등이 있으니까 그 기간내에 내가 만날수 있는

  최상위 티어의 남자들을 만나서 연애하거나 결혼에 골인을 하는 비즈니스 전략을 세울겁니다.

남녀 떠나서 잘나가고 잘 산다면 

재산때문에 결혼 자체를 안할수도 있지만 만약에 연애나 결혼을 한다면

여러명의 이성중에서 필터링을 해서 한두명을 골라서 만나던지 할테니까 이런 비즈니스도 소수의 사람들은 하겠죠. 

조금 일반적인 용어로 사용한다면 

남녀 한사람 한사람을 기업으로 생각해봐도 될겁니다.

기업의 존재목적은  고객 가치 창출을 통해 이윤을 추구하며, 이를 바탕으로 주주, 임직원, 협력업체, 지역사회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궁극적으로는 사회 전체의 발전과 성장에 기여하고, 장기적으로 기업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출처 구글 검색)

남녀가 환승이별을 한다던지, 결혼후에도 배우자가 암에 걸려서 이혼을 한다던지 모두 이런 이윤추구라는 게 바탕이 되겠죠.

결국 사람이 성인이 되면 모든 활동은 본인의 비즈니스 활동이라는 건 어느정도 타당한 거 같습니다.

비즈니스라는 게 딱딱한 용어같지만 맨 위를 보시면 자기의 인생을 자기가 주인의식 가지고 목표, 목적을 설정하고 그에대해서 계획 세우고 관리하고 경영한다는 좋은 뜻입니다.

시간을 아끼고 돈과 자원을 아끼고 극대화하여 이윤추구를 해야하는 건 모든 사람의 심리니까요.

제 생각이 다 맞는건 아니니까 여러 사람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의견도 교환하고 하는게 중요하겠죠.

모두 주말 잘 보내세요.

[루리웹-7446073089]

아닙니다. 저의 상황에서는 연애 관심 끊고 다른데에 집중을 하는게 답인거 같습니다.
전한길 선생님 유튜브 영상중에
자기가 스스로 진단해보고 안될거 같으면 빨리 때려치아라 라는 말이 있죠.
공무원시험 떨어진다고 인생 끝나는거 아니듯이
연애 못한다고 인생 끝나는게 아니니까요.^^
새로운 시각에서 다른 전환점이 되서 더 좋은 방향으로 갈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