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억지로 칭찬하려면 어떤 말이 좋을까요??

[루리웹-7446073089]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칭찬이 있을까요??

제가 말도 잘 못하고 연기를 잘 못해서

멘트를 암기라도 해서 하려구요.

억지칭찬이라도 안하는거보다는 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서요.

진짜 남자인지 여자인지 구분이 안되는 여자라도 제가 잘되고 싶다고 생각을 한다면 칭찬해서 맘에 드는걸 표현하고 환심도 사구요

어떤 멘트가 좋을지 추천좀 부탁드려요.

예를 들면

"사진보다 실물이 훠얼~~씬 이쁘세요"

"와 몸매가 진짜 예술이시네요"

"피부가 너무 좋으세요. 애기 피부세요."

"(40살인데)와~ 너무 동안이세요. 진짜 얼굴만 보면 20대 초반 같으시네요"

이런거 정도 생각나는 데 상대방에게 거부감도 안들고 할수 있는 칭찬 소개좀 부탁드려요. 알려주시면 꼭 암기해서 써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루리웹-7446073089]

감사합니다.

[루리웹-5104100491]

머리 셋팅하고 왔으면 오늘 헤어스타일 이쁘다
새옷이나 처음보는 옷이면 오늘 이쁘게 입고 나왔네
등등 이ㅃ,다는말 싫어할 여자는 없죠 그런데 대놓고 하진 말고 지나가는 말로요

[루리웹-7446073089]

네. 자연스럽게 상황에 맞게 적당히만 하고 과하지 않게 하라는거죠?
감샇바니다.

[고죠vs게토]

그냥 먼말하면 공감하면서 뒤에말 따라하셈 예를들어 오늘 어쩌고 했어요 ~~ 이러면 아 어쩌고 하셨어요?? 이래도 평타침

[루리웹-6811260564]

항상 먹히는거는 지금 너 그대로가 특별하다라는 멘트와
행동도 같이해서 신뢰도를 올리는것
예를들면 무조건 계속 눈을 맞추면서 대화를 하다가
상대방이 살짝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거나 분위기 전환이 필요할때,
어, 근데 눈이 너무 매력적이셔서 계속 보게되네요. 혹시 불편하시면 아껴서 보겠습니다. 씽긋 웃으면서 가볍게.

너무 거짓말이 확실한 멘트는 신뢰도를 떨구기에 지양하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여자는 보통 채형만되어도 자기거 뚱뚱하다고 생각하기때문에, 디테일을 일관성있게 칭찬하는게,
어? 그런가? 내가 다른 사람은 몰라도 이 사람한테는 먹히는 매력이 있구나? 라고 생각하거든요.

[루리웹-6811260564]

예를 들면 발목이 보이는 착장이면 발목 라인이 엄청 이쁘시네요. 가볍게 흘린다음 신발 매장 같은거나 연예인 포스터 같은거 있을때 ㅇㅇㅇ씨도 발목이 이쁘셔서 잘 어울리실것 같아요.
이런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