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보라
돌보는 사람도 하나 없는데
비바람 맞고 눈보라 쳐도
온누리 끝까지 맘껏 푸르다
서럽고 쓰리던 지난 날들도
다시는 다시는 오지 말라고
땀 흘리리라, 깨우치리라
거치른 들판에 솔잎 되리라
우리들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가 끝내 이기리라
우리 가진 것 비록 적어도
손에 손 맞잡고 눈물 흘리니
우리 나갈 길 멀고 험해도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깨치고 나아가 끝내 이기리라
본문
[지듣노] 김민기 - 상록수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3996609)
모험가 유게이 추천흡수기
출석일수 : 1903일 LV.42
Exp.10%
추천 0 조회 286 비추력 20151
작성일 2024.07.22 (18:06:15)
IP : (IP보기클릭)59.11.***.***
2024.07.22 (18:06: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