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밤 지새우고 풀잎마다 맺힌
진주보다 더 고운 아침 이슬처럼
내 맘에 설움이 알알이 맺힐 때
아침 동산에 올라 작은 미소를 배운다
태양은 묘지 위에 붉게 떠오르고
한낮에 찌는 더위는 나의 시련일지라
나 이제 가노라 저 거친 광야에
서러움 모두 버리고 나 이제 가노라
본문
[지듣노] 김민기 - 아침이슬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3996609)
모험가 유게이 추천흡수기
출석일수 : 1900일 LV.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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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7.22 (18: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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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2 (18:00:5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