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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근 국대 관련 생각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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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25.185.***.***

거의 99% 동감하지만 특히 조규성 부분에서 크게 동감 오세훈이 측면전환이나 스위칭이 많이 좋아졌다고 해도 아직까지는 (최전방 경쟁에서 밀린 점이 좀 있었지만) 측면에서도 뛰어본 조규성만큼은 아니라고 봐서
21.11.13 07:39

(IP보기클릭)121.130.***.***

사실 이라크전 홈경기 무승부가 아쉽긴 했고, 앞으로 중동 3연전은 지켜봐야겠지만, 무관중이라도 이란원정 무승부 거둔만큼 나쁘진 않다고 생각함. 다만 양풀백이 좀 불안한게 걱정이지만, 이건 감독이 어찌할 수 있는 부분이 아닌 것 같으니 별 수 없지. 치고 올라오는 신예들이 있다지만 아직 너무 어리니 카타르 에 바로 쓸 즉시전력감은 아니고.
21.11.13 08:06

(IP보기클릭)122.36.***.***

2023 아시안컵 중국에서 6월에 열리는데 이때까지 벤투 계약 연장될 거라 봄? 아니 벤투부터가 계약 연장 안 하려나?
21.11.13 11:14

(IP보기클릭)210.192.***.***

결국 조규성이 플레이스타일이 지금처럼 변하는 데에는 전북에서의 경험이 결정적으로 작용한 셈이네. 모버지 당신은 도대체...
21.11.13 12:19

(IP보기클릭)122.44.***.***

1 .황의조 선수는 텐백하는 팀에 원톱으로 세우긴 좀 아쉬운 감이... 2 .미드필더는 부상아니면 지금 세명이 월드컵 주전일거 같음. 에이스는 전혀 다른 선수일줄 알았는데 결국은 황인범 선수... 3. 오세훈, 조규성 논쟁은 향후 10년 스트라이커 걱정을 덜어주는 논쟁. 이런 선수들이 계속 터져나오는게 매우 기쁨. 조규성 선수는 고립되지 않으려고 케인만큼 여기저기 뛰어다니는데 그래도 딱 필요한 순간엔 필요한 자리 가 있는게 마음에 들음.(에버튼 하샬리송 마음에 안드는게 이거...) 4. 포메이션 숫자놀음 말고(이걸로 따지면 z근처일듯) 옆동네 섬나라처럼 90분 내내 대놓고 텐백하다 세트피스로 한골 넣고 잠그는 전략 취하면 플랜B 인정함. 잘하는거 포기하고 다른거하는 감독이 세상에 몇이나 있다고... 5. 히딩크시절 오대영 토론회까지 열던 놈들이 왜 4강까지 간건지에 대한 얘기는 체력훈련이 어쩌고 뭐 이딴거나 주목하는 놈들이라 그때부터 신뢰 안함. 진짜 감독교체를 얘기하고 싶다면 k리그 1위 김상식 감독이 벤투보다 이러이러한 면이 더 낫다 뭐 이런식으로 설명해줬음 함.(제목장난이나 치고 기록 몇줄로 기사쓰는 놈들이 그럴리가 있나...) 여튼 인범이 에이스로 점점 탄탄해지는게 눈에 보이는데 벤투욕을 하는 해설가가 있다면 밥줄끊길 각오를 해야... 타겟 없는거 보고 최소한 지지않을 생각으로 온 UAE 앞에 준수한 타겟이 귀신같이 등장해서 탈탈 털어먹은 것처럼 뎊스가 깊진 않지만 벤투가 필요한 선수들이 포지션마다 속속 등장하는게 매우 고무적... 더군다나 해외파 국내파 갈등같은 다른 불화 얘기가 전혀 안나오는게 너무 기쁨... 뻔한 얘기지만 월드컵 조추첨 포트4에서 다들 한국만큼은 피하고 싶을거임.(우린 무조건 죽음의 조 확정 ㅅㅂ...) 이젠 진짜 자나깨나 부상 걱정 뿐...
21.11.13 21:45

(IP보기클릭)182.225.***.***

신태용 연임을 했어야한다고 계속 생각해왔는데, 이제야 벤투에게 믿음을 줄 수 있을 듯 합니다.
21.11.2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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