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시다시피 우리 유망주 선수들 병역문제가 항상 걸리져

[촤아아앗]

미리 일찍 상무로 다녀온 선수도 있지만 일찍 해외진출 해버린 선수들은 특히 좀 어려움이 있져

그래서 저번 파리 올림픽 탈락이 뼈 아프기도 하구요
물론 동메달 가는 거 어렵기도 하구요

아시안 게임 금메달을 천상 바래야 하는데

이제 아시아권 애들도 u 23점점 올라오고 있기도 하구

여전히 우리가 아시안 게임권에서는 늘 우승 후보긴 하지만

쉽지가 않져

이 문제 참 골 아픕니다

안보를 위한 형평성 논란이 항상 생기기도 하구요

[한예슬]

저는 뭐 개인적으론 bts나 축구선수들 군대 보낸들 얼마나 전력에 도움이 되나 싶어서 튀르키예처럼 차라리 그냥 아싸리 돈 많이 내면 (튀르키예는 6천만원인가?) 합법 면제 시켜주는게 낫다고 보긴해요 한 10억 내면 면제해준다 하면 그거 낼 수 있는 사람은 그리할거고 그 돈으로 장병들 짬밥에 고기라도 더 넣어주고 노르망디 수통 바꿔주고 칼빈 소총 바꿔주면 장병들도 아 내가 저 사람들덕에 그래도 어거지로 끌려온거 편하게라도 지내다 왔다 할 것 같은데 문제는 아시다시피 대한민국 군대가 긴빠이 치는게 한 두개가 아니고 인구절벽 맞이하고 있어서 실현가능성이 제로일뿐이란거고

[촤아아앗]

비티에스 군입대로 잠시 시끌벅적했던 적이 있었는데 당시에 유게에서 썌리 들고 일어나서 난리가 났었져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 하는 거고 엄밀히 따지자면 국제적 위상은 국가에 달린 것이지 아티스트 몇명에 의한 것은 아니다 라고 귀결이 되었었죠 군복무 라는 것에 대해서 다들 심도 깊게 고찰도 하고 그러면서 참 마음에 와닿기도 하구...그랬었던 기회 였지 않았나 싶습니다 스포츠는 나잇대가 더 생명과도 같아서...참 시간 제약도 크구...가불기네여 정말...

[비오는화성]

그동안 아시안게임에서 우승할 수 있었던게 올림픽 예선할려고 만든 U23아시안게임때문이였어요.
이거때문에 아시안게임, U23 아시안컵을 한해에 2번 뛰어야 하다보니 다들 아시안게임은 포기하고 U23 아시안컵에 주전을 보내요
근데 한국은 당연히 군대때문에 아시안게임에도 풀주전으로 나가야 하다보니 계속 우승할 수가 있었죠
그러나 인제 U23 아시안컵을 4년에 한번으로 바꿀 예정이라서 앞으로 아시안게임 우승 힘듭니다.

[촤아아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