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은 감독이 공석인 상황에서 외국인 감독까지 고려하면서 리스트업을 하고 있다
그리고 전북도 기조가 만약 포옛 감독이 올해 이후던지 아니면 내년 이후던지 전북과의 동행을 마치고 다른 팀으로 간다고 한다면 또 다시 외국인 감독 선임을 우선적으로 고려할 것이라고 한다
지금 제주 같은 경우에도 처음에는 국내 감독에 대한 말들이 많았는데 최근에는 외국인 감독도 내부적으로 언급을 하고 있는 상황이다
전북과의 계약 기간이 2년 보장으로 알고 있는데 그런데 만약 포옛 감독한테 다른 팀으로부터 매력적인 오퍼가 와서 간다고 하면 전북 입장에서도 '죽어도 못 보내겠다'
그러지는 않을 것 같다
본인이 원한다면 못 보낼 수도 없고 그리고 포옛 감독 사단 전체의 연봉 금액은 꽤나 크지만 반면 포옛 감독 개인의 연봉은 생각만큼 압도적이지는 않다고 한다
포옛 감독도 좋은 프로모션 PR을 위해서 전북으로 왔던 것도 있다
선수단 분위기는 좋다고 하기에는 그런데 똘똘 뭉쳐있다
팀 내 분위기를 말씀 드리는 것
울산 팬들도 현장에서 느낀 분위기는 꽤 많은 서포터 분들이 오셨는데 이청용 선수가 들어올 때 이청용 선수를 환영하는 구호가 있었고 경기가 끝나고 나서도 이청용 선수가 골프 셀레브레이션을 한 번 더 했었다
팬들은 굳이 나누자면 남아있는 선수단을 지지하는 그런 분위기가 많이 앞서있고 프런트들도 신태용 감독에 대해서 감정이 좋지 않은 것 같은 지금은 이런 상황이다신태용 발언 관련 사실관계가 다른 것이 많음
굉장히 억울한 상황이라 공개 반박문 준비 완료
(영상 + 피해선수 증언 확보 완료)
원래 저번주 목요일 발표 예정이었으나
팀내 분위기나 여러가지를 고려하여 발표 연기
잔류 확정 이후 발표 할듯
이청용이 PK차는 것을 먼저 자청 했다기보단 다른 선수단이 먼저 권유하고 이청용이 수락
이 사안 관련 모든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 것이 한두시간으로 끝날 얘기가 아님
안풀린 얘기도 많고 아직 판단할 수가 없음
친분 있는 전북 선수들에게 포옛 감독의 성공 요인을 물어보면 공통적으로 하는 대답이 리스펙
포옛 감독 이거 해라 마라 통제 안하고 팀에 자기 스타일을 강제화려는 식의 간섭도 적다
나는 너희를 믿으니까 너희도 거기에 답하라고 했고 전북 선수들도 신뢰로 답해 이런 좋은 성적이 났다
요즘 축구계 얘기를 들으면 사제관계 그런 거 없고 선수가 도와야 감독이 성공하고 감독이 도와야 선수도 성공하는 동등한 위치인 상호 파트너 관계다
이런 부분이 잘 되는 또 다른 구단이 박태하 감독의 포항과 이정효 감독의 광주
이제 국내 축구도 흐름이 크게 바뀌고 있다
ㅊㅊ - ㅃㄹ K
(IP보기클릭)221.154.***.***
외국인 감독 선호가 높아지고 있다는건 다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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