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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스압) 2021시즌 전반기 FC서울 선수단 및 성적 총평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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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18.235.***.***

수원 어린자원들은 주전 꽤차고 있는데...참담하네요
21.05.29 23:48

(IP보기클릭)125.128.***.***

마루™
솔직히 어린 애들이 무슨 잘못이겠음. 지금 서울은 베테랑들이 부진하고 뎁스가 얕다보니 나와선 안 될 어린 자원들까지 과하게 기회를 받고 있는 상황인걸. | 21.05.29 23:49 | |

(IP보기클릭)183.98.***.***

뭔 깡으로 선수 둘에 이적예산 다 태운건지....
21.05.29 23:50

(IP보기클릭)125.128.***.***

부처가튼마음
팀 특성상 영입에 있어서 감독 의향이 되게 많이 들어가는 팀임. 결과적으로 감독이 책임을 피하긴 힘듬. 물론, 16년 이후로 선수 영입 더럽게 못하는 팀다운 행보일 수도 있겠지만. | 21.05.29 23:51 | |

(IP보기클릭)61.85.***.***

주멘도 염기훈도 올해 끝나면 은퇴하지 않을까 싶음
21.05.29 23:52

(IP보기클릭)125.128.***.***

할게없네­
주멘은 팀이 잡아도 은퇴를 해야함. 본인이 더이상 무게감을 짊어지면 안 됨. | 21.05.29 23:5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5.128.***.***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_ Анастасия
그냥 스쿼드 운영 대 실패라고 보면 됨. 이제 한찬희까지 입대하면 신인 제외하고 중미 뎁스는 기성용, 오스마르가 끝임. | 21.05.30 01:15 | |

(IP보기클릭)220.123.***.***

조영욱은 내년부터는 U-22도 아니지 않나..
21.05.30 06:02

(IP보기클릭)125.128.***.***

시간을달려서
사실 지금 당장의 폼만 보면, 서울이 이런 스쿼드라 주전 뛴다고 봐도 무방한 수준임. | 21.05.30 07:29 | |

(IP보기클릭)110.35.***.***

유스선수들을 방패막이로 쓰는건 진짜 나가리이긴 한데 뎁스보니까 방패막이가 아니라 진짜 선수층이 엄청 얇은거였네..
21.05.30 08:20

(IP보기클릭)125.128.***.***

코토코토우미우미
다 내보내고 팔로, 나상호 연봉 마련만 하면 된다는 식의 스쿼드 운영을 한 결과지. 특히 지금 미들은 기스마르 빼면 서브급이 바로 신인으로 내려가버림. | 21.05.30 08:34 | |

(IP보기클릭)175.127.***.***

황현수는 진짜 좀 심하긴 하더라... 제3자눈에도 이런데... 응원하는 팬 입장에선;;;; 김원식은 광주서 주전 잡고 뛰던데... 왜 보낸거지? 싶었는데... 그냥 나이 많아선가??? 암튼 요한이 복귀가 답이다.....
21.05.30 09:28

(IP보기클릭)125.128.***.***

기역니은디귿
황현수.. 뭐 못할 수 있는데 부주장 직함인 애가 저러는게 더 문제지 사실. 김원식은 애초에 둘리 계획에도 없고 해서 보냈다더라... | 21.05.30 11:13 | |

(IP보기클릭)121.135.***.***

저는 감독 성적에 의의가 있긴 합니다. 지금까지 곪아있던게 썩어문들어지는 중이지 않나 싶습니다. 서울은 내부 선수단의 문제, 세대교체도 실패, 올해 영입도 감독이 원하는 선수들로만 데리고 온 것도 아님. 결국 감독보다는 서울구단 자체적인 문제가 크고 그걸 어디서부터 꼬매야하는지 모르는 상태라고 봅니다. 전 서울은 올해 광주랑 강등 후보로 뽑았고, 감독이 시즌 강등 안하다고 버티기만해도 잘한거라고 봅니다. 시즌 끝나고 수원FC처럼 선수단 갈아엎어야 되요. 문제는 계속되는데 그걸 못한게 크다고 봅니다.
21.05.30 16:33

(IP보기클릭)125.128.***.***

소로네코
서울은 영입시장에서 감독의 의향이 강하게 작용되는 구단임. 실제로 이번 시즌 김원식, 알리바예프의 방출에 있어서는 감독의 의향이 강하게 관철된 결과물임. 영입된 선수 중에 감독과 별개로 영입된 선수는 시즌 전에 사실상 확정되어있던 박정빈 밖에 없고 그 외 나상호, 팔로세비치, 홍준호는 모두 감독이 결정해서 데려온 선수들. 특히 팔로세비치는 아예 감독이 지금 당장 톱 자원을 포기해서라도 데리고 와달라고 해서 오버페이한 케이스. 냉정히 말해서 스쿼드가 이 지랄 난 데에 감독만의 잘못일리는 없음. 하지만, 아예 리빌딩에 있어서 틀을 잘못 짠 데에는 감독의 비중이 상당히 크고, 리빌딩에 있어 이번 시즌 감독의 역할을 고려했을때, 그냥 F라고 봐도 무방하다 판단했음. 무엇보다 리빌딩은 결국 팀에 색깔을 입히는 과정인데, 반 시즌 지난 현재 그 어떤 색도 입혀지지 못했다는 것도 크고. | 21.05.30 16: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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