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도 MSX 기종으로 출시된 최초의 메탈기어 배경음악입니다
코지마히데오의 밀리터리 사랑이 시작된 첫 타이틀로서
빅보스, 아우터헤븐도 87년도 메탈기어에서 비롯된 기획이었습죠
간만에 들어보니 정말 좋네요 ..
특히 인트로 오프닝과 첫 배경음악인 TARE 필드의 테마곡
그리고 적색경보등이 갠춘합니다
▲ Operation Intrude
▲ Theme Of Tare
▲ Red Alert
※ 게시글속 부록 : 1987 MSX 메탈기어 적색경보의 커버곡 모음집
▲ 메탈커버 Metal Gear Red Alert Theme - Metal Cover || ToxicxEternity
▲ 리메이크, Alex Burnett
▲ 또 또 다른 메탈의 메탈커버 MakeItRock
▲ 리메이크, 신디사이저 미디 커버 TheMysteryStudi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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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맨Mk2
당시의 코나미는 어딘가 인정머리 나사가 빠진놈들이었기에 미치고 환장할만한 난이도로 수 많은 게이머들을 발암지옥의 도가니로 보내버렸습죠 게임고자인 제 경우엔 마성전설 1의 경우 10년 넘게 도전했어도 3스테이지가 한계였고 (나중에 너튜브 수퍼플레이로 관전해보니 마지막 보스가 8스테이지 더군요 으아 ;) 가리우스의 미궁은 그나마 좋아했던 타이틀이었기에 해마다 한 번씩 클리어했더니 이후 소문으로만 듣던 악랄한 난이도의 패미콤 록맨(캡콤) 시리즈로 넘어가보니 생각보다 쉬웠더라능 .. MSX 메탈기어 시리즈는 무한컨티뉴가 가능했기에 그냥 될 때 까지 곤두박질했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 22.10.18 14: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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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귄맨Mk2
영국의 게임개발사 오션에서 제작한 람보III 로군요 플레이해본 경험은 없습니다만 아기자기한 그래픽 비주얼이 땡기네요 ♬ | 22.10.18 14:3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