何かが欲しくて 伸ばした手は黄昏に染まる
나니카가 호시쿠테 노바시타 테와 타소가레니 소마루
무언가를 원해서 뻗은 손은 황혼에 물든다
何処かへ行きたくて 駈け出した足で 誰かを踏み潰した
도코카에 이키타쿠테 카케다시타 아시데 다레카오 후미츠부시타
어딘가로 가고 싶어 내딛은 발로 누군가를 짓밟았다
Der letzte Titan
데어 레츠테 티탄
최후의 거인
弓矢のように飛び出した 自由を夢見た奴隷は
유미야노요-니 토비다시타 지유-오 유메미타 도레-와
화살처럼 날아오른 자유를 꿈꾸던 노예는
いくつもの《心臓》見送って 紅に染る鳥と成る
이쿠츠모노 이노치 미오쿳테 쿠레나이니 소마루 토리토 나루
여러 《심장(생명)》을 장송하고 붉게 물든 새가 된다
屍を敷き詰めた道は 争いを辿り 海を越え
시카바네오 시키츠메타 미치와 아라소이오 타도리 우미오 코에
시체를 깔아놓은 길은 싸움을 따라 바다를 넘어
ただ大きく地を鳴らしながら それでも進み続ける
타다 오오키쿠 치오 나라시나가라 소레데모 스스미 츠즈케루
그저 크게 땅을 울리면서 그럼에도 계속 나아간다
宵闇の地平で 根を張るように
요이야미노 치헤이데 네오 하루요-니
땅거미의 지평에 뿌리를 내리듯
誰かを待つ―
다레카오 마츠
누군가를 기다린다
俺達は奴隷じゃねぇ
오레타치와 도레-쟈 네-
우리는 노예가 아니다
生まれた時から自由だ
우마레타 토키카라 지유-다
태어났을 때부터 자유다
虚勢を張って 虚構を生きる
쿄세-오 핫테 쿄코오오 이키루
허세를 부리며 거짓으로 사는
真実が 現実に 成るまで
신지츠가 겐지츠니 나루마데
진실이 현실이 될 때까지
息の根を止めてみろ
이키노네오 토메테미로
숨통을 끊어내보여라
口先だけの正義じゃ 届かない
쿠치사키다케노 세이기쟈 토도카나이
말뿐인 정의로는 닿지 않는다
《壁を破壊した者達(俺達)》は 進み続ける!
오레타치와 스스미 츠즈케루
《벽을 파괴한 자들(우리들)》은 계속 나아간다!
この残酷な壁の世界 例え何処へ逃げても
코노 잔코쿠나 카베노 세카이 타토에 도코에 니게테모
이 잔혹한 벽의 세계, 만일 어딘가로 도망쳐도
落日に追われ羽を捥がれ 夜明けの詩を待ち侘びる
라쿠지츠니 오와레 하네오 모가레 요아케노 우타오 마치와비루
지는 해에 쫒겨 날개가 떨어지고 새벽의 노래를 애타게 기다린다
時に愛の名を欺いて 衝撃と絶望を飼い慣らし
토키니 아이노 나오 아자무이테 쇼오게키토 제츠보오오 카이나라시
때때로 사랑의 이름을 속이고 충격과 절망을 길들여
ただ悪魔と蔑まれても 同じ樹の下にいたかった
타다 아쿠마토 사게스마레테모 오나지 키노 시타니 이타캇타
그저 악마와 멸망하더라도 같은 나무 아래에 있고 싶었다
だがこれは幼い感傷
다가 코레와 오사나이 칸쇼오
그러나 이것은 어릴 적의 감상일 뿐
なら受け入れて飲み込め
나라 우케이레테 노미코메
그렇다면 받아들이고 삼켜라
世界中の森を均したいなら
세카이쥬-노 모리오 나라시타이나라
온 세상의 숲을 고르고 싶다면
世界はあの樹をもぎ倒す
세카이와 아노 키오 모기 타오스
세계는 저 나무를 베어 쓰러뜨린다
人の望みが産んだ遠き痛み
히토노 노조미가 운다 토오키 이타미
인간의 소망이 낳은 머나먼 고통
時代を超えて罪は廻る
지다이오 코에테 츠미와 메구루
시대를 뛰어넘어 죄는 돌고 돈다
なら「間違っているのはもう…俺だけでいい」
나라 마치갓테이루노와 모- 오레다케데 이이
그렇다면 「틀린 건 이제... 나 하나면 돼」
ただ 最後の巨人は独り叫えた
타다 사이고노 쿄진와 히토리 호에타
그저 최후의 거인은 홀로 소리쳤다
過去を抱いた夢の中で 出会いと別れを繰り返し廻った
카코오 이다이타 유메노 나카데 데아이토 와카레오 쿠리카에시 메굿타
과거를 품은 꿈속에서 만남과 이별을 반복하며 돌고 돌았다
千年後の君の春は どんな花が咲く
센넨고노 키미노 하루와 돈나 하나가 사쿠
천년 후의 너의 봄은 어떤 꽃이 피어날까?
俺達は仲間じゃねえ
오레타치와 나카마쟈 네-
우린 동료가 아니다
生まれた時から独りだ
우마레타 토키카라 히토리다
태어날 때부터 혼자다
虚言を吐いて虚構を纏う
쿄겐오 하이테 쿄코오오 마토우
허언을 내뱉고 허구를 두른
進撃を侵撃と為すまで
신게키오 신게키토 나스마데
진격에 진격할 때까지
お前らはモリを出ろ
오마에라와 모리오 데로
너희들은 숲을 떠나라
何度道に迷っても
난도 미치니 마욧테모
몇번이고 길을 잃더라도
報われるまで 俺達は進み続ける
무쿠와레루마데 오레타치와 스스미 츠즈케루
보상을 받을 때까지 우리는 계속 나아간다
だからこの罪は赦さずに往け
다카라 코노 츠미와 유루사즈니 유케
그러니 이 죄는 용서하지 말고 가라
「そして彼は この世界から巨人を駆逐した」
소시테 카레와 코노 세카이카라 쿄진오 쿠치쿠시타
그리고 그는 이 세계에서 거인을 구축했다.
본문
[영상] Linked Horizon - Saigo no Kyojin

파워메탈러 도미누스
(3996609)
모험가 유게이 추천흡수기
출석일수 : 1854일 LV.41
86%
Exp.추천 0 조회 355 비추력 19676
작성일 2025.08.31 (13:55:12)
IP : (IP보기클릭)118.34.***.***
2025.08.31 (13: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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