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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수창작] 더 세이비어 - 11화 그리고 소년은 결심한다.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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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9.***.***

한회 한회 분량이 딱 웹소설 분량같았는데 역시나!
21.07.06 18:36

(IP보기클릭)116.45.***.***

할수있음
회원님이 생각하기에 어떠신가요? 다음 에피소드는 조연들 이야기를 풀면서 천천히 메인스토리를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 21.07.06 18:46 | |

(IP보기클릭)223.39.***.***

카나데쟝
한챕터나 이벤트를 끝낸뒤 쉬어가는 에피소드는 역시 필요하다고봅니다. 그게 주변인물들이라도 말이죠 비중이 있는캐릭터라면 본편에서 제대로 못보여준 매력을 어필할수 있는 기회이기도합니다. 극중 개연성때분에 활약하지 못한 한을 풀수있죠 하지만 이 쉬어가는 파트라는게 정말 어렵습니다. 자칫하다간 독자들에게 스토리나 진행하지 뜬금없이 이게 뭐임? 소리를 들을수 있거든요 제가 웹소설쪽은 트랜드를 잘 모르지만 요즘엔 맴버간의 캐미가 중요하더라구요 조연들의 쉬어가는 파트라도 커플링이나 팀캐미를 끼워넣어보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꼭 주인공이 아니더라도 독자입장에서 마음에들거나 좋아하는 캐릭터듀오정도는 있기 마련이니까요 하지면 현제상황을 고려했을때 이번 스토리는 큰틀로 작품의 시작이 되는 에피소드였죠 주인공의 시작을 본격적으로 알리는 파트입니다. 그래서 저는 다른캐릭터들의 번외 에피소드보다는 여기서 바로 다음 메인스토리로 넘어가되 스토리의 초반을 조연캐릭터들로 시작하는걸 추천드리고싶네요. 조연캐릭터들이 먼저등장해서 각자의 매력이나 특징을 어필하며 초반스토리를 이어가다가 주인공이 자연스럽게 등장하는 구조죠 간단한 예시를 들어보자면 조연캐릭터가 먼저 적과 만나서 한번 패배하거나 후퇴한후 이정 보를 토대로 주인공과 상의를한다던지. 아니면 조연캐릭터들이 일상이나 임무중 적의 이상징후를 먼저 파악하고 본격적으로 진행한다던지 하는거요 또는 조연급이 활약을해서 간단한 사건을 해결했는데 알고보니 그 간단한 사건이 알고보니 커다란 사건의 시작이라던지 EX)조연 캐릭터가 동네양아치를 혼내줬는데 비슷한시기에 도시에 신종 불법 ㅁㅇ이 돌기시작했다. 알고보니 그양아치들은 조직의 말단 판매원이었고..... 같은 전개죠 여튼 종합해서 말씀드리자면 현제의 작품 전개상 이시기에서 조연캐릭터만을 조명한 번외 에피소드보다는 조연캐릭터로 시작을 하는 메인에피소드가 좋을것 같다. 입니다. 물론 개인 견해입니다. | 21.07.06 19: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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