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밤에 잠이 안 올 때는

[소년과 늑대]

판타지 소설 어떻게 쓸까 이것저것 상상하면서 밤을 보냅니다

머리로는 이미 한 20권쯤 쓴 것 같네요 ㅋㅋ

아주 가끔은 꿈에도 나오는 것 같아요

불 꺼놓고 누워있을 때가 상상이 가장 활발한 시간 ㅎㅎ

[사랑을담아서 C.VA]

저도 그랬습니다 ㅋㅋㅋㅋㅋ
꼭 자기전에 잡생각하면서 문득 생각나는거 막 어디다 적어놓고
자야하는게 아 스토리 이렇게하고 설정 이러면 딱!! 이러면 새벽 4시에 자고 ㅋㅋㅋ

[소년과 늑대]

꼭 잠들기 직전이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죠 ㅋㅋㅋ 한 100년쯤 후에 상상한 걸 영상으로 재생할 수 있는 기계가 만들어진다면 재밌을 것 같아요 ㅋㅋ

하루의 끝과 시작을 재밌는 상상으로 장식할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사랑을담아서 C.VA]

아 ㅋㅋㅋㅋ 저랑 같은 생각하시네요.
저도 진짜 머릿속에 상상한걸 영상으로 비추는 그런게 있었으면 했거든요.
내가 그림을 그릴수있는 능력이 있는것도 아니고 설명을 하자니 남들은 알아듣기 어렵고..

[소년과 늑대]

이미 구상으로는 제법 그럴싸하다 생각이 드는데 그걸 글로 표현하는 건 또 별개 영역인지라 당장 연재하라면 못하겠고 10년에 걸쳐 계획 중이네요 ㅋㅋ

그리고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지금은 없지만 그쪽도 욕심이 나기도 하고 그림 배워두면 글로 묘사하는 것에도 돌고돌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내년 여름방학부터나 미술학원 다닐까 생각하고 있어요 ㅎㅎ

[사랑을담아서 C.VA]

멋지십니다 ㅎㅎ
진짜 언제 제대로 한번 글을 다시 잡고싶네요.

[소년과 늑대]

계속 열의를 가지고 꾸준히 준비한다면 언젠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ㅎㅎ

화이팅!

[소년과 늑대]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