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대 써본 입장에서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쓰레기
1.트리거
기본적으로 3단 제어가 되서
편의나 호불호에 맞춰 쓸수 있어서 좋음
단 삐걱거리는 이슈만 없다면
근데 진동때문에 생긴건
진동으로 고쳐지기도 함...
무슨 데빌건담도 아니고 지 혼자 고쳐짐 ㅋㅋ
첫번째 패드는 이거때문에 as보낸다음 팔아버림
2.A버튼
이건 불량 이슈가 있는데 미묘함
일단 버튼은 거의 다
플라스틱 버튼|고무|보드
라는 구조로 되어있는데
이 고무가 반발력이 겁나 심함
너무 심해서 살짝 누르면 마치 버튼을 보드까지 누른듯한 느낌도 날 정도
일부러 살짝 눌러보면 눌린거 같은데 게임에서는 반응이 없음
그 상태애서 더 세게 눌러보면 인식을 함
고무에 문제가 너무 심각함
근데 반대로 생각하면
비싼 패드 오래 쓰라고 그런거 아닌가 싶은데
대체 얼마나 오래쓰라고 그렇게 해둔건지 모를 정도라는 게 문제
지금 거의 1년 이상 2번째 패드 쓸고 있는데 아직도 반발력이 심함 ㅋㅋ
문제가 심각한 패드인데 정가 20만원이며
as 1년 지나면 정식 as마저 불가하기 때문에
(심지어 시리얼 기준으로 받으면 1년 보장도 아님
엘리트 떨이가 가끔 나오는 이유)
내가 20만원을 1년안에 버려도 상관없다면
성능 하나만은 끝내줘요
저도 쓰고 있지만
누가 사려고 하면
그 사람이 내 부모의 원수가 아닌 한
말리고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