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도끼, "1천만원 한달 밥값" 해명 후폭풍→"세무조사" 국민청원

[야생화]

ㅎㄷ ㄷ ㄷ ㄷ

출처 : http://m.inews24.com/view.php?g_serial=1141998

[Mellow Yellow]

근데 이해안가는 건 왜 '도끼법'인지 모르겠음.
돈먹고 나른건 도끼의 '엄마'고 아들은 밥값 천만원 헛소리해서 욕먹을만한데
저걸 도끼법이라고 불러야한다면 연좌제 느낌만 너무 강함.

[ashiwood]

뭐 솔직히 말하면 돈 잘버는 유명래퍼 아들 아니였으면 묻혔을 사건중 하나일테니까요...

[토그에서에게느까지]

도끼 엄마법이라고 하면 그게 더 웃긴..

[ashiwood]

그런가요? 제가 tv를 잘 안보고 힙합이라고 아는게 그나마 최신이 다듀라...

[토그에서에게느까지]

어머니가 돈 필요하다고 하면 돈뭉치 턱턱 건넨다더만 저거 좀 갚아달라고 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인가 싶음.. 어머니에게 드리는 돈뭉치도 구라였나?

[토그에서에게느까지]

돈을 안갚겠다는 의지가 모자 둘이 똑같아보이니 스스로 연좌제에 엮이고 싶다는 소리와
다를게 없음
고작 본인 한달 식비만큼의 돈이 아까워서 빌린 돈을 안갚어..??
어려울때 돈 갚으라고 했으면 눈물 질질 짜고 봐주세요 했을 ㅅㅋ가..

[ashiwood]

것도 솔직히 말만 잘하면 좀 괜찮게 넘어갈수 있었죠. "아들이 힘들게 벌어온 돈을 내 빚을 갚는데 쓴다는걸 감히 생각도 못했다."식으로 어찌 언플만 잘했어도...

[Mellow Yellow]

내 생각은 이거임.
맨날 sns에 돈자랑하고 라디오스타같은 가쉽 프로에 돈 엄청 버는 이미지 구축했으면
"나는 부모님 관련해서 잘몰라서 알아보고 자식으로서 책임질일이 있으면 책임지겠다."
이렇게 말곱게하면 될걸 괜히 힙합정신 과시한다고 "내 밥값 정도밖에 안되니 그만 떠들어라."
식의 태도로 나온건 도끼의 잘못인데
보통 법같은거 이름 지을때보면 당사자의 이름을 붙이는데 사건만 놓고보면
도끼 엄마가 당사자지 도끼가 당사자는 아니니 법에 도끼 이름을 붙이자는건 일종의 연좌제가 아니냐는거임.

[토그에서에게느까지]

솔직히.. 자기가 돈 빌리고 튄것도 까먹고 살았을겁니다

[토그에서에게느까지]

법원이 그런 타이틀로 법을 만든다고 한 것도 아니고 도끼 엄마보다는 도끼가 유명하니까 네티즌들이 도끼 이름을 넣은 것일뿐임

[고마해라 마이묵었다아이가]

돈이 워낙 많으니 주변에 달라 붙어 온갖 아양 떨고 선배란 것들도 이게 스웨그니 멋저 보인다드니 방송에서 온갖 아양은 다 떨어대니 애가 기고만장해질 수 밖에 없지.
주변이 이렇지 않았으면 그나마 저렇게까진 주의가 없진 않았을텐데. 본인이 워낙 외로운 환경에 있을테니. 날파리들이 꼬이고 아첨에 아양떠는 인간들만 들러붙게 되겠지. 그러다 인성 훅가는거고.

[ㅎㅎ...ㅡㅁㅡ]

법적으로 책임이 없는건 알겠는데 그리고 여태까지 혹시 몰랐다고 해도 자기가 고개 한번 숙이고 연락 주시면 제가 바로 찾아가서 해결하곘습니다. 죄송합니다 . 이러면 되는건데 그걸 자기 밥값 어쩌구하면서 얘기할 필요가 있었나 싶음. 엣날엔 힘들어서 파산하고 다 이해하겠는데 지금은 능력되고 이런데 굳이 왜 저런 스탠스로 말을 하는지.

[초음속고슴도치]

세무조사 들어가면 탈탈 털리겠네.

[Coma Breed]

너무 돈자랑 해대니 ....

[겜돌잉잉]

억울한 면도 있었겠지만 액수 운운하면서 별것 아니라는 식으로 말하니 오히려 역풍을 맞은거지

채무관계가 사실일 경우에 최대한 노력해서 해결해보겠습니다 라고 하면 얼마나 좋아

더구나 돈도 많은 사람이.. 암튼 말하는게 너무 초딩스러웠음

[루리웹-6161915252]

실제로 초등학교밖에 안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