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요근래 인기를 반영하듯
아이유 분량이 50% 이상입니다. (혼자 노래하는 장면도 많이 나올정도)
지연이는 그래도 예전인기때문인지 몰라도 25% 정도 나옵니다.
가장 불쌍한건 루나인데, 루나는 골방토크에서 설문조사식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100% 통편집됐고, 아이유나 지연이하고 같이 이야기하는 부분이 아니면
대부분 통편집하더군요. (청춘불패 초창기 효민, 선화수준으로 통편집됐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연예인이 아닌 여고생으로써의 3명을 보는게 재미있었는데
아무리 요즘 인기를 반영했다고 쳐도 제작진측이 너무 아이유를 편애하는게 눈에 보여서
그 점이 아쉬웠습니다.
막말로 승승장구로 치자면
아이유는 게스트고 지연이나 루나는 몰래 방문한 친구였던가? 그 수준으로 나옵니다.
솔직히 저는 여고생특집이라길래 지연, 아이유, 루나를 가수로써가 아닌
일반 여고생으로써의 모습을 토크쇼에서 더 보여주길 바랬는데
제작진이 가수 아이유만을 너무 부각시킨 나머지 조금 실망했습니다.
(사실 가장 불쌍한건 다른 보조게스트로 출연한 윤두준입니다.
총 방송에서 두마디는 했나?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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